! 소리나는어린이집 (네이버이전)

호호..엊저녁 된장의 닭가슴살 샐러드(?) 맛있게 드셔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ㅋㅋ)샐러드 레시피 올리겠습니다요^^;;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도 좀 뭐 하구요 어떻게 했는지만 간단히 올릴께요

할때 마다 다르게 창조(?)를 함기땜시 여러분은 더 잘 하리라 생각됩니다.^^

 

 

준비물: 닭 가슴살, 양상추, 단호박,호박고구마,당근,옥수수 알갱이,방울 

            토마토

드레싱 :   양파 ,마늘 ,감식초,레몬,꿀,소금,양파피클,올리브오일,

             탄산수

 

 

순서 없이 그냥 올릴께요.

 

야채나 과일등은 아무거나 취향에 맞게 가감 하시면 되구요.

 

 

*단호박,고구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찐다(저는 샐러드에 쓰기좋게 찐다음 얼음물에 살짝 담궜다 꺼 

                          냈습니다)-맛탕처럼 해서 내도 맛있겠네요^^근데 늘어나는 뱃살을 생각하신다면..^^;

 

*옥수수--쪄서 알갱이를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볶는다.(저는 버터로 볶지 않고 올리브오일로 볶다가         소 금과 마스코마도 설탕 넣고 조금더 볶았습니다.-여름에 옥수수 쪄서 먹었는데 별루 맛이없고

              질겨서 쪄서 냉동실에 얼려놓은거에요 꺼내서 가끔 요럴때 쓰면 그럭저럭 괜찮죠)

 

*당근--작게 잘라 올리브 오일로 볶다 간장(저는 집에서 만든 간장을 썼습니다.-죽염간장,다시마,      

            청주,멸치,가다랑어,무,파..등을 넣고 졸인...국간장으로 쓰면..굿~~입니다요)쌀 조청,                물을 조금넣고  졸인다.-안넣어도 되요.저는 집에 당근이 많은데 좀 맛이없어 이런 방법            

              을 썼습니다.

 

 

*닭 가슴살-청주에 재워놓는다. 30분가량 지난후 칼집을 내어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다.(전 허브맛 솔트

               로  간 했습니다.-고기 잴때 좋더군요)         

                후라이팬에 타지 않게 굽는다.(전 무쇠후라이팬에다 당근 졸이고 남은 양념을 재활용 했습니다

                처음엔 센불-약불로 속까지 익힌후 다시 살짝 센불로 약간 눌게 해야 맞있어요

 

 

드레싱은 위에 있는 재료 막 섞으면 되요.

 

마늘 듬뿍. 양파 듬뿍.

 

사과도 잘게 썰어 넣었어요.꿀도 넣고 올리브 오일도 조금 넣었어요

 

소금도 넣고 탄산수도 넣었어요 사이다 말고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설탕없는 탄산수요. 

 

양파 피클도 넣으면 깔끔합니다.-근데 그거 양파 피클이라고 불러야하나? 양파에 간장,식초,청량고

 

추,설탕넣고 만든건데 암튼 맛있어요^^

 

 

그리고 국 간장 만든거요.혹시 필요하신분 댓글 올려주세요.많진 않지만 저 혼자 먹긴 많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부제가 없으니 오래두고 먹기 힘들겠죠?!^^

 

감사요....나두 만들어서 먹어야지~~~드시러 오세요.

아무래도 포도표가 더 나을거 같네~~언제 갈까요?^^

국간장 주시면 고맙게 먹겠습니다. 샐러드 포도 된장 중에 먼저 만드시는 분 연락주세요 한걸음에 달려 갑니다. 넘 먹고 싶어요~

너무 어렵고 손이 많이 가요 ㅜㅜ. 포도! 빨리 날 잡읍시다. 포도가 만든거나 먹어야겠다.

된장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드레싱맛이 궁금한데, 나도 포도 집으로 가는거 꼭 불러줘요

예~~반지꽃. 터전에 국간장 갖다놓을께요.몇개 더 가져다 놓을테니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오...너무 맛있는 샐러드 였어요! 다음에 누구든 만들면 불러주길...ㅋㅋㅋㅋ대신 맥주를 사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