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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반 주제학습: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작성자 : 자연
  수정 | 삭제
입력 : 2015-04-10 17:26:15 (7년이상전),  수정 : 2015-04-10 17:34:28 (7년이상전),  조회 : 969
[구석기 시대 옷-윤서] 20150410_154349.jpg (15.37KB)
[구석기 시대 옷-윤서] 20150410_154227.jpg (19.64KB)
[사냥하는 모습-지우] 20150410_154219.jpg (26.74KB)
[사냥하는 모습-재헌] 20150410_154333.jpg (13.01KB)
[사냥하는 모습-준] 20150410_154357.jpg (22.94KB)
[구석기 시대 사람들-서현] 20150410_154257.jpg (25.37KB)
[옷 만드는 모습-새나] 20150410_154308.jpg (28.59KB)
[수렵, 채집하는 모습-영초, 신영] 20150410_154322.jpg (20.61KB)
[채집, 사냥하는 모습-유담, 채은] 20150410_160028.jpg (15.72KB)
[수렵, 채집하는 모습-채은] 20150410_154236.jpg (15.81KB)
[불 피우는 모습-한결] 20150410_154241.jpg (14.81KB)
[옷 만드는 모습-은결] 20150410_154250.jpg (21.14KB)
[뗀석기 만들기] 뗀석기.jpg (127.24KB)
[뗀석기 만들기] 뗀석기2.jpg (144.63KB)
허니버터반은 역사 수업 시간에 아주 오래전 옛날로 돌아가 인류가 처음 살았던 시대를 공부하고 있어요.
먼저 선사시대, 역사, 구석기, 신석기 등 어려운 낱말을 알아보고, 구석기 시대의 유물과 유적 사진을 책에서 찾고,
당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무엇을 먹었을까? 어디서 살았을까? 무엇을 입었을까? 상상해보았지요.
아주 오랜 옛날이어서 우리가 마음대로 상상해볼 여지가 많아 더 흥미로웠어요.
모둠별로 상상해 본 구석기 시대 생활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직접 뗀석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어요.
흙으로 모양만 흉내내어 볼 계획이었는데 나는 진짜 돌로 만들겠다고 나선 아이들.
막상 해보니 맨손으로 돌로된 도구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몸소 느꼈지요.
그래도 다들 석기시대 사람이 된 양 재미나게 하는 모습이었어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 상상하기>

재헌, 지우, 윤서, 준
1. 무엇을 먹었을까?
물고기, 멧돼지, 열매, 물 같은 것
물고기는 근처 개울에서 잡았고 멧돼지는 산에서 나타나는 놈을 잡았을 것 같다.
2. 어디에 살았을까?
주로 동굴에서 살았을 것 같다. 동굴에 선사시대 흔적이 많아서
3. 옷을 어떻게 만들어 입었을까?
걸쳐서 입었을 것 같다. 가죽을 벗겨서 둘러 입었을 것 같다.

유담, 은결, 채은, 한결
1. 무엇을 먹었을까?
나무를 뾰족하게 만든 다음 물고기를 찔러서 잡아먹었을 것 같다. 나무에 올라가서 나무에 있는 열매를 먹었을 것 같다. 주먹도끼나 창 같은 걸로 사슴이나 도끼를 사냥을 했을 것 같다.
2. 어디에 살았을까?
불을 피워야도 되고 눈이나 비를 피해야 되니까 동굴에서 살았을 거 같다.
3. 옷을 어떻게 만들어 입었을까?
동물에 털이나 가죽을 걸치고 다니거나 풀하고 끈 같튼 풀 줄기로 옷을 만들어서 입었을 거 같다.

영초, 신영, 새나, 서현
1. 무엇을 먹었을까?
열매를 나무에서 따서 먹었겠지. 도토리도 주워서 먹었겠지.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겠지. 샤냥해서 함정을 파서 고기도 먹었겠지. 나물도 먹었겠지...
2. 어디에 살았을까?
자연적인 동굴. 나무로 집을 지어서 움막에서 살음.
3. 옷을 어떻게 만들어 입었을까?
풀을 꽈서 동물 가죽으로, 조개 껍데기로 가릴 건 가림.


<뗀석기 만들기>

박영초
2015. 4. 8. 수
날씨 : 햇빛과 바람이 동시에!!!
제목 : 뗀석기는 쉽지 않아!!!
오늘은 주제학습 시간에 뗀석기를 만들었다. 나는 대리석 바닥으로 깨서 뾰족하게 만들어서 나무에 끼웠다~! 그래서 이름은 구석기 시대에서 온 창이다! 쪼꼬만 하지만 소인들 시대에서는 아주 귀한 물품일 수도 있다! 내 창은 먼저 종이 자르는 데 사용하는 거다. 칼처럼 아주 잘 잘리지는 않지만 뭐 그럭저럭 잘 잘린다. 만든 방법은 먼저 대리석을 깨서 그 돌?로 돌끼리 부딪쳐서 날카롭게 만들어서 나무에 끼웠다...ㅎㅎ 그리고 느낀점은 나는 구석기 시대에 가서 살 수 없구나...를 느꼈다. 너무 못 만든 것 같다.ㅠㅠ

박지우
주먹도끼
내가 만든 무기 이름은 주먹도끼이다. 주먹도끼는 주로 작은 동물을 잡을 때 썼을 것 같다.
만든 방법 : 흙을 책상에 부딪혀서 만들었다.
느낀점 : 돌로도 해보고 싶다.

강한결
무슨 석기 : 주먹 도끼
이름 : 고구마 석기
어디에 쓰였을 거 같은지 : 동물 잡을 때
어떻게 만들었는지 : 상에 찰흙을 쳐서 모양을 만들었다.
느낀점 : 지우 형이 엄청 잘 만들었는데 나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신기했다.

곽채은
2015. 4. 8. 수요일
오늘은 돌(?)로 도구를 만들어 보았다. 나는 굳힌(?) 점토로 만들었다. 내가 만든 도구는 씀베찌르개였다. 만든 방법은 점토를 돌로 베서(갈아서?) 만들었다. 사용 용도는 나뭇가지에 묶어서 창으로 사용하거나 무엇을 자르는 데 사용되었다. (고 책에 나와 있었다.) 다 만들고 나니까 뿌듯했다. 끝!
 



구석기 시대 옷-윤서







사냥하는 모습-지우



사냥하는 모습-재헌



사냥하는 모습-준



구석기 시대 사람들-서현



옷 만드는 모습-새나



수렵, 채집하는 모습-영초, 신영



채집, 사냥하는 모습-유담, 채은



수렵, 채집하는 모습-채은



불 피우는 모습-한결



옷 만드는 모습-은결



뗀석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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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 2015-04-17 06:55: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와~ 너무 멋짐
바람(결이준이엄마) ( 2015-04-17 10:38: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움막 지을 기세네요. 허니버터반은 움막에서 수렵채집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를 해 보심이...ㅋ ㅋ
자연, 고생하셨어요.살아 있는수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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