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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에 들어온지가 언제적인지....이제 안녕
작성자 : 토토로333
  수정 | 삭제
입력 : 2007-02-27 16:19:27 (7년이상전),  조회 : 49

 

 저도 옹골방 교사로써 사이버상 열심히 못한 잘못도 있지만 우리 옹골찬 아마들도 넘 ~~~ 하시네요.

 (역시 단무지 정신의 소유자이지요.마지막으로 질러봅니다요.ㅋㅋㅋ)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이 옹골찬 마지막날이네요. 영~ 떠나는건 아니지만 근 1년 아이들에게나 방아마들에게 많이 죄송하네요.

정리하는쯤의 센치가 아니라... 내 자신을 알고 생활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로써는 자수하여 광명찾자의 심정이지요. ㅋㅋㅋ

대표교사까지 한다고  업무에  치중하고 아이들의 자연스런 성장을 너무 믿었고 교사도 인간이다라고 합리화 하면서 유치하게 애들과 싸우고 삐지고... 섭섭해하고... 태만하고...

아직까지도 교사로써 바로 서지 못했기에 아마들과의 만남을 부담스러워 하였고... 내색까지... 요리조리 피해다녔지요... 이런 행태를 다 아는 옹골아마들!!! 알면서도 여지껏 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감사합니다.

덤으로 얻은 1년의 맘으로 살고자 합니다.

한해동안 옹골찬 아이, 아마들 맘 고생하셨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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