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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들이...
작성자 : (낭만)고양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6-06-14 16:08:13 (7년이상전),  조회 : 106
비오고,

비옷입고,

"비야~비야~ 오지마라~~"

비는 노래를 부르며. . .

비 ~ ~ 인 도시락을 얼른 만들고픈 맘으로..."배고파" 조르는 아이들과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개구리를 찾아 쪼그려 몰려앉기도 하고.

비ㄴ 나무 밑둥 속에 들어가 사진도 찍으며. 산딸기와 너무 너무나

비슷한 맛을 내는 나무 열매를 맘껏 따먹지 못하고 주워 먹고

비가 들이치지 않는 곳을 찾아들어가

비ㄹ 던대로(?) 도시락을 먹고

비로소 홈플러스 앞... 지하도를 달려보는 ^&^ 경험도 하며

비사이를 뛰어 달팽이 문으로 뛰어들어왔답니다.

비실 비실 앓지 말라고... 일찍 돌아와 이불 다 펴고 이불놀이... 줄줄이 내리는

비처럼 줄줄이 책을 골라와 읽어달래서 읽어주며. . .

비오는 날의 나들이를 유쾌하게 웃으며 잔잔하게 방에서 마무리했답니다.

비몽사몽 잠이드는 상규가 보일때까지 ...그림과 책과 종이접기와 잠을 자는 나
비(고양이)까지 같이 즐겁다 각자에 몰입(? 잠 잔 고양이가 무슨 몰입? ㅎ ㅎ 십분 잤습니다. .. 오해하기 없깁니다 !)하는 마무리였습니다.

비.

비.

비.

비와서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달팽이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요 ~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 성현이 얼른 낫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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