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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4-04-02 19:18:59 (7년이상전),  수정 : 2014-04-27 21:24:44 (7년이상전),  조회 : 62
(월)



나들이에서 따온 진달래 제비꽃, 밥에 넣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고추장도 살짝 넣어서 비벼 비벼~
 

당찬방 참실방도 진달래꽃 같이 먹어볼 사람~~ 해서 희망자에 한해 꽃밥 먹어봅니다.



나도!!!




점심후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도율이 생일편지를 목요일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종이만 게시판에 붙여서 각자 하고 싶은 요일, 종이골라서  점심먹은 후에 자발적놀이시간에 해보기로 했어요.
다 그린 친구는 이름쓰고 게시판에 붙여놓기..



1~2명 빼고는 거의 화요일에 생일편지 완성 ^^
더하고 싶은 아이들은 2장씩도..


움이 페트병 굴리기 해보더니, 지훈이에게 보여주고 둘이 같이 굴려봅니다.
지훈 "자동찹니다."  움이 "부웅~~"

(화)



화요일...
이번주부터 9시 20분부터 슬슬 준비하고, 30분에 모여서 손유희랑 라이겐 하나 하고 방별모둠을 하기로 해보았지요.
4월 새노래도 불러보고... 늦게 등원한 아이들로 조금 어수선하기는했지만, 새로운 아침 열기를 시도해봅니다.



점심시간... 하율이의 자발적인 손님역할에 신이난 정요


분무기 들고 선 승엽이 멋지게 해준다고 칙칙 -
아람방에 있던 화장대를 거실로 옮긴 후 ..
세수하고 자유롭게 로션도 바르고 머리도 빗네요.



점심 먹고 정아 체조 시켜준다는 민준이...
다리도 올렸다 내렸다.. 팔도 올렸다 내렸다..



성엽이는 천정에 비쳐 바람에 움직이는 종이인형 그림자가 신기한지 계속 바라보고...
소담이는 종이블록 깔아 코~~ 자는 놀이



손유희는 마당에서도...



민이가 가져온 소라껍질로 케익만들기..






"나도 하나만 줘"
곤충잡은 통에 소라껍질하나 꽃한송이 하나,
집만들어주고..



뭔가 흡족 ... ㅋㅋ





물이다~~



시온이 물공급 담당.



민준이가 웅덩이에 물을 쏟아주면 움이가 물을 통에 담습니다.


정요 "허수아비"
단희 " 새 "


푸드드덕 푸드드덕
요즘 숲으로 나들이를 갈때 새소리가 유난히
들리는데.. 삑- 삑- 새소리내며 날으는 단희


정희  " 이만큼 큰거야?"
"우리키만큼 클 수 있어?"
한창 자란 보리가 대견하고 얼마만큼 자랄까
궁금..


소라도 하나더 추가하고 꽃도 추가..
벌레도 추가....
승엽 : " 이거 먹어도 되는거야?"
열무잎 하나들고..나중엔 머위까지 따와서는
먹어도 된다는 말에 바로 곤충통에 쏙~


"움아~ 여기 꽃배 간다~"
힐끗 보고 씨익~ 미소를 보이던 움이는
다시 놀이속으로..


나들이에서 타던 그네..






터전 앞에서도..
버리려고 내놨던 의자 다시 들여 놨습니다..크크..

(수)



민준 형님.. 매트 자동차 동생들 태우고, 책 보여주고...

 

동생들은 한참  종이블록으로 만들기가 재미있을때이지요.
집, 차가 기본...



여긴 집 + 차



드레스 입혀달라는 소담이.. 거울에 본 모습에 만족~~  "안나~~  안나~~"합니다.



하하하하!!!!   거울 보고 웃고... 화장실 가서 또 거울 보고 웃고...



오늘의 손님 장.성.민.
보자기까지.. 그럴싸~



꽃피우는거 보려고 데려왔던 목련,
하루지나서 활~짝~


오후에 7세는 작은텃밭에서 잡초제거에 나서는데..


얼~핏
열심히 하는 듯 보이나..(처음에는 호미사용에 신이나서 열심히 하더니...)
나중에 아이들의 관심은 곤충찾기에...


쓸쓸한 귀염이의 모습....
그래..너희는 곤충찾으면서 흙이라도 뒤집거라..

(목)



앞을 접어줘야 자동차라는 민준이...  양 옆에 지훈이랑 정아 앉고~



전화기는 카드결재기에요.. 펜으로 슥슥 사인도 하고...   6만원 결재합니다.
전화줄로 안전벨트하고, 가끔 수화기로 기름도 넣습니다. ^^



점심 먹으러 줄 서는 막내들... 처음 왔을때 차례대로 밥 받는게 힘들었던 네살들 ..
 "내가 먼저야~" 하더니, 지금은 조금씩 순서대로 받기에 익숙해져가고..
네살들 받고 방으로 들어오면 다섯살들이 받으러 나가지요. 



점심 먹고 먼저 이닦은 사람들 자동차 놀이 하다가... 귀염둥이가 들려주는 손동화에 집중~~ 




"오늘은 그림 뭐 그릴꺼야?"물음에
지난번 세무대에서 주워온 싹난 나뭇가지
종이에 붙여서 게시판에 걸어놨어요.





그림그리다 놀이하러 가서 미완성된 그림도 있고
(아마도.. 완성으로 보아야 할듯 ㅋ)
놀고싶어서 나중에 그리겠다고 .. 주인을 기다리기도 하고..


어우 꽃모양이 그럴싸 하죠~


그림 그려준 모양을 가위로 오리는 움이... 정아누나 옆에서 눈빛과 작은 말로 코치 중~~
정아 "가위 조심해~"

 

전래놀이 시간이었는데, 비가와서 실내에서...
"민들레" 손유희 하고... 강강술래 하고...그리고 이어진 여우야~ 여우야~




한사람씩 여우가 늘더니.. 나중엔 모두가 여우로.... 놀이 끝.
나들이가서도 놀자~

(금)

  
아침 모둠시간...  오늘은 거실에서 모둠을 해보았어요.
도율이 생일 이야기 들려주며 "도율이가 반짝돌 뱃속에서 있다가... "하며 볼록한 배모양을 하니, 하나둘 흐흐~~
모두 재미있다며 웃음을...



도율이 제일 크게 웃고~



물을 맛있게 먹고 나서 다 마신 컵은 밑에다 놓기~~
가끔 다 마신 컵을 위에다 놓는 경우가 있어 같이 이야기 나누었어요.


점심 먹기 전 1층 동생들이 배식받는 동안 ..


놀다가 와서 그림그리고 휙~가기도 하고..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는 종이는 아마도 다음주에나 주인을 만날 듯 ^^


낮잠에서 일찍 깬 소담이 탑 쌓기 중입니다.
흔들흔들.... "쓰러질것 같애"했더니, "안쓰러져~~"합니다.
 



1주일마다 쑥쑥 자라는 작약 벌써 꽃피울 준비를 ^^

이름


비밀번호
새둥지 ( 2014-04-09 15:11: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아 매트에서 체조시켜주는 민준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역시 방울꽃 아들~
브로컬리 ( 2014-04-09 16:47: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작약이군요~ 작약꽃 탐스럽고 예쁘던데... 기대되네요^^
포도씨 ( 2014-04-15 15:09: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손유희랑 손 동화를 보고와서 요즘 소담이는손가락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1,2,3,4,5 해보고 엄지손가락도 올려보고 부이도 만들어 보고...^^~
버스타고 어린이집 가는 동안에는 계속 꼼지락꼼지락 손 장난 하면서 간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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