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42
Total : 350,446
먼저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작성자 : 상욱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2-20 03:23:13 (7년이상전),  조회 : 56
시진엄마의 글 읽으며 제 마음도 읽었습니다.
제목을 읽어내는 순간, 눈앞이 뽀얗게 되는데, 내가 왜 이럴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달님과 바다의 작별소식 접했을 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못내 아쉽고 허전하고 섭섭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 그랬습니다.
그래도, 작별한다는 게 실감나지 않았는데,
시진 엄마의 글 읽으면서 갑자기 현실감있게 다가왔나봅니다.

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지난 1년간 "수고하신 분들"
특히 몸뿐일지라도 "떠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예를 다할 수 있는 귀한 자리(총회)를 놓친데 대해
신임 진행진으로서 잘못을 통감하며, 여러분께 용서를 빕니다.

뒤늦게라도 우리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운영진의 부족함을 여러분께서 수시로 일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쓰기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9
차량아마 소감문. roahddl 2003-02-21 63
198
제주도산 간고등어 특판합니다.-재정위- 이수연 2003-02-21 63
197
도와 주세요! 상욱이네 2003-02-20 76
196
힘내세요! roahddl 2003-02-21 66
195
기념하고 싶은 날 상욱이네 2003-02-20 66
194
이우학교! 들어 보셨지요? 이철호 2003-02-19 134
193
달님, 바다를 너무사랑한 시진 si0426 2003-02-19 96
192
먼저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상욱이네 2003-02-20 56
191
달님네 새가족 소식 fmsung 2003-02-18 54
190
2월 식단에 얽힌 사연... fmsung 2003-02-18 56
189
강아지풀 첫 인사네요. 강아지풀 2003-02-12 81
188
강아지풀 저희방 이름은 뭘로 할까요~~~~??? 은서기 2003-02-12 107
187
정수와 지수는 관찰 중(이게 뭐야?) 정수와지수 2003-02-12 81
186
율목생협에서 정치총회와 밀밭밟기 알려드립니다. new3421 2003-02-11 141
185
과천 무지개학교 2차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무지개학교 2003-02-11 55
184
꼭두새벽에 생각난 사람들 상욱이네 2003-02-11 73
183
잘들 지내셨지요? 강유선 2003-02-06 55
182
(알림) 아토피 어린이를 위하여 ….. 혜리아빠 2003-02-04 88
181
동균이네도 새해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길... 단비 2003-02-03 79
180
도란끼리방모임 일지 si0426 2003-01-3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