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조합대표자회의

* 일시 ; 2004년 7월 17일(토) 10시

* 장소 ; 과천 열리는 어린이집

* 주최 ;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공동육아협동조합 대표자회의

* 참가 ; 김포 하늘구멍 정경택, 마포 참나무 김경영, 수원 달팽이 민학기, 관악동작 붕붕 나미혜 외 1명, 광주 땅강아지 박재성, 관악 우리동네 손석윤, 일산 여럿이함께 김은희, 안양의왕 하늘땅 한정원, 부천 산 이창환, 서교동 날으는 김미경, 우면동 함께크는 한미경·박정옥, 노원 통통 최상신, 산본 감나무 서재덕, 안양 친구야놀자 임동석, 인천남구 너랑나랑 주귀련, 평택 느티나무 김기홍, 과천 열리는 윤미경, 성북 행복한우리 김열, 일산 야호 김재용, 안산 영차 서의철, 강서양천 개구리 김성훈, 송파 파란하늘 이인순, 강동 재미난 김원봉, 과천 튼튼 신길섭, 분당 세발까마귀 안성아, 구의동 산들 이미정·강민철, 광명 하늘 윤호창(이상 어린이집 27곳 30명), 하늘땅 방과후 강우식, 풀잎새 방과후 윤승주(이상 방과후 2곳) 황윤옥 사무총장, 이송지 조직국장, 정영화 조직부장, 김희원 간사. 총 39명 참가.


공동육아 협동조합 이사장/운영위원장 워크샵에서는
첫번 째로 '보육환경의 변화와 공동육아의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황윤옥 사무총장의 발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쟁점사항을 정리하여 각 터전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두번 째로는 양용준 운영위원장(2000-2001년 조합협의회 의장)께서 '조합협의회부터 조합대표자회의까지. 조합 대표조직의 의미와 흐름'에 대해 발제해주셨으며, 이어 이창환 부의장의 사회로 '현 조합대표자회의의 현황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가 배포한 토론 자료를 토대로 지역회의에서 논의하고, 8월 21일(토) 3시 전국 지역대표자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 추후 통보예정. 지역적으로 먼 곳에는 의장단에서 연락해서 참석 유도) 지역회의 소집 책임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지역회의 소집 책임자
서울 서부 - 참나무
서울 강서 관악 - 하늘
서울 강동 광진 - 파란하늘
서울 경기 동북부 - 통통
고양 - 야호
분당 - 세발까마귀
남서울 과천 - 튼튼
경기 남부 - 느티나무
인천부천 - 산
중부, 대구, 부산 - 의장단

세번 째 순서로는 교사회 대표이신 김경태(둘리엄마) 선생님께서 '교사 임금복지를 생각하는 모임'을 제안하셨고, 이송지 조직국장께서 '동일 지역에 두 개 이상의 조합이 위치할 때의 원칙'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교사 임금복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안을 마련하기로 하였고, 기존 조합이 위치한 지역에 터전을 이전하려면 선행 조합에 의견을 묻고 지역대표자회의에 도움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만일 중재위원회가 결성되었을 경우 그 결정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중재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기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녹취록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사진으로 보는 워크샵












*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주신 열리는 어린이집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