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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지킵이가 됩시다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7-04-15 11:15:16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217

먹거리 !

 

먹거리 만치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필수 요건이 되겠지요,

 

엄마의 손길에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어쩌면 여자로서의 의무랄까?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되

 

고 배워야 되는게 먹을 거리인것입니다,

 

아이들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야하는 엄마들의 중차대한 의무, 그러나 여기에 직장생활과  아

 

이들을 키우기까지 아빠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몸이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조리하기 귀찮고, 그렇다고 매일매일 먹는것 이다보니, 어떤것을 해주어

 

되는지도 딱 떠오르지도 않고, 그런데 가족은 매끼마다 산뜻하고, 신선한 요리를 요구하고, 참으로 힘

 

들지요?  그래도 힘을내서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된장 담그기  어떻하였는지?

 

 된장 담그기 1차, 2차, 3차는 된장 나누어 먹기가 되겠지요,

 

주영,종훈, 윤희 할머님께 감사드립니다, 된장이 맛이없을까봐  노심초사 하셨는데, 간장맛이 좋

 

으니 된장맛도 좋을거라는 생각이십니다,

 

항아리는 좀더 많은 조합원이 참가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었고, 시간이 없어 참가하지 못한 집이 있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간장은 참가안한 집도 조금씩이나마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맛있는 된장과 간장이 되었으니, 집에서 잘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고 싱거운 관계로 냉장보관을 해놓고 먹어야 될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간장의 색깔이 진하게 된답니다

 

요즈음 항아리는 간장의 맛에 푹빠져 있습니다,  간장의 역할은 어디까지 간장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가 담근간장은 간장개념이 아니라 소금대용 으로, 국과 찌개, 나물무침에도 소금이 들어가야 될

 

곳은 우리가 담근 간장 한방울로 맛을 한층더 깔끔하게 해줍니다,

 

우리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진 마음의 정성으로 된장과 간장을 이용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

 

어 봅시다.   

 

가족의 건강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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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 ( 2007-04-16 10:37: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항아리 짱~
딸기 ( 2007-04-16 14:27: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깔끔한 간장! 거저먹어도 되는지...고마워요~~~
북극성 ( 2007-04-17 11:56: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요새 간장에 푹 빠져 있어요. 재연이 낳은 달이라서인지 미역국이 어찌나 땡기느지.. 만든 간장으로 미역국을 열심히 끓어 먹고.. 장조리에도 진간장대신에 우리의 간장으로.. 가능한 간장으로 해보려 합니다.
북극성 ( 2007-04-17 11:57: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먹기만 했지..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에 반성도 하면서.. 많이 배워보려 합니다. 다시한번 종훈주영윤희 할머니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항아리께도 감사드려요. 꿈이 있다면 훗날 재연이에게 간장의 깊은 맛을 남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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