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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차담그기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6-06-08 22:44:47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376

요즈음 어디서든 눈에 가장많이 띄는게 매실이더군요,

 

매실을  한번담가 보시지 않으실래요, 무척이나  쉽거든요,

 

매실차 담그는법

 

재료: 청매실, 설탕(생협설탕이면 좋구요)

 

준비물 : 그릇은 항아리(용기)나 유리병, 프라스틱 그릇은 안됨

 

   1, 살이통통하고  싱싱한 매실을 준비한다.

 

   2. 준비한 매실을 물에 씻어 소쿠리에 담아놓는다.

 

   3. 물기를 다 닦아 없애준다.

 

   4. 매실을 담을 항아리나, 유리병도 물기를 닦아 매실을  항아리에 담는다.

 

   5. 항아리에 매실을 칠부정도 담은다음에 매실의 무게만큼 설탕을부어준다.

 

   6. 그리고 밀봉하여 3개월동안 놔둔다

 

   7. 3개월이 넘으면 매실의 씨앗에서 독소가 나오므로 3개월이 되면 매실을 걸러준다.

  

   8. 걸러준 매실액과 씨를 구분하여, 매실의 씨는 버리지 않고, 깨끗히 씻어 앞뒤 뾰족한부분을 잘라,

 

잘건조하고 말린다음, 벼개를 만들면 두통이 없어지는 매실배개를 만들수 있다.

 

   9. 잘익은 매실액은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 좋겠죠.

 

  아이들에게 집에 매실차 담그는 집을 물어보니 몇집이 안되더라구요, 청량음료대신 매실차를 담가서

 

꼭 드셔보시기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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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 2006-06-19 13:15: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유나랑 둘이서 열심히 매실을 씻고 담그는데 저는 귀찮아서 꼬다리 제거 안했거든요. 그런데 유나가 이거 없애야 해 하면서 저한테 시범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매실을 하나씩 잡고 뽀독뽀독하게 씻는 시범도 보여주구요. 처음 해보는거였는데 유나한테 많이 배웠답니
이동기 ( 2006-07-12 15:58: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는 남원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매년 몇개씩 공수해주십니당.. 시도때도 없이 얼음 띄워서 매실차 한잔~~ 보름달이 배아플때 약으로 쓰게, 아껴 먹으라고 핀잔 줄 정도로 잘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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