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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그기 합시다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7-02-06 20:36:51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465

 

주영, 종훈, 윤희 할머니를 모시고 맛있는 된장담그기를 하려합니다.

3월1일 (된장담그는날)음력으로 말날에 담가야 된장맛이 난다고 할머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터전에서 1차로 먼저 메주 띄우기로 하고, 

2차로, 한달뒤에 메주를 치대어 항아리에 담아놓았다가, 여름이 지나고 가을쯤에 먹을수 있대요,

이번기회를 이용하여 된장담그기를 배우고 싶은 엄마는 참여하세요,

콩으로 말하자면 4말 (4말중 한말은 터전에서 먹고) 나머지 3말은 된장담그기에 참여하는 분과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입니다, 지금 신청하여도 한집에 얼마씩 돌아갈지 양을 예측하지 못하고, 여러집이 할경우에는 비용이 5만원선이 되지 않을까 ? 싶내요 비용은변동이 있을수 있고요, 

비용  :  메주값 -  소금 -물값 -  멸치 - 다시마

그리고 메주가 할머님이 시골집에서 가져오시는 메주와 생협메주가 있는데 어느메주로 하고싶은지 꼭꼭 적어주세요,

 

그리고 3월1일 메주띄우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것 같아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집에서 해줄수 있는 조리 몇가지를 엄마들과 함께 하려합니다,

 

이번기회에 많이들 참여해주고 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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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경 ( 2007-02-07 05:43:0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된장담그기 신청합니다.
송인경 ( 2007-02-07 09:17: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ㅎㅎ 당근도 신청합니당!! 글구 메주는 글쎄요 항아리의 선택에 따르겠습니다 ^^
홍혜경 ( 2007-02-07 10:03: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3월 1일이 휴일 맞죠? 토끼도 신청합니다. 저도 메주는 항아리 선택에 따르겠읍니다.
남지연 ( 2007-02-07 11:20: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별똥별도 신청합니다! 된장을 시댁 형님들께 얻어다 먹다가 최근엔 사먹고 있거든요. 올해는 된장을 담가야겠다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시니 넘 감사~ 메주는 항아리 선택에~
남지연 ( 2007-02-07 11:21: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신청자가 많으면 메주의 양을 늘려야 되지 않을런지요... 저희는 좀 많이 필요한데... ㅠ.ㅠ
김지은 ( 2007-02-07 12:00: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된장을 담아 놓을 항아리 크기가 정해져 있다 보니 더 담을 수가 없다 하시네요. 사람이 많아도 된장의 양은 4말 ( 한말은 터전 )을 넘을수 없다하십니다. ^^;;;
안은정 ( 2007-02-07 12:18: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벌써 마감은 아니지요? 지윤네도 합니다.
서정표 ( 2007-02-07 14:03: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요~~꼭~같이 배우고 싶습니다~~~!!! 항아리 좋은 기회를 감사합니다 ~^^~ ---가오리---
최윤정 ( 2007-02-12 08:39:3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구, 이렇게 늦게 알았는데도, 저도 꼭 같이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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