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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한학기를 보내며
작성자 : 진호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5-07-10 20:56:08 (7년이상전),  조회 : 376
조금전 입학식 날 올린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진땀나던 상황이 한학기를 마치면서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진호가 별탈없이 한학기를 마쳐줘서 대견합니다.

아직도 착석에는 약간의 어려움이있고, 컨디션에 따라 약간 기복은 있지만

수업시간에 교실을 이탈하지않는 것만도 고맙기만 합니다.

나름대로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진호식대로 친구들을 외우고 기억합니다.

또하나의 성과라면 엄마의`보람교사`활동 입니다. 학교에서 일주일을 보내는데
다른보람교사 선생님들께 우리 진호를 열심히 알린 덕에 많은 도움 받고 있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생각보다 열린 마음으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학교 밖에서 학교를 볼때보다는 훨씬 덜힘들답니다.

알찬 방학 보내고 2학기 또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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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심 ( 2005-07-15 19:59: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진호도 대견하지만 학교서 일주일을 보내는 진호 언닌 더 대단하십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용화준화엄마 ( 2005-07-17 12:31: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둥글레를 보면 그 넉넉한 마음이 늘 존경스럽습니다. 그 덕에 진호도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호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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