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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이야기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12 17:25:47 (7년이상전),  조회 : 59
일요일에 개원잔치를 끝내구... 이여지는 뒷풀이에 참석한 덩더쿵들

성민 : 우리 아빠 술 진짜 취해따!!!
서연 : 아냐!!! 우리아빠가 더 취해써...
성민 : 안냐~~~ 뿡뿡이보다 더취해서 난리났었어..
봄바람 : 뿡뿡이가 어땠는데???
성민 : 술취해서 노래부르구... 우리 아빠한테 노래하라구 그러구
서연 : 우리 아빠는 술취해서 엄마가 술깨는약 사야된다구 그랬어.
정수 : 우리 아빠는 그때 없었어???
봄바람 : 아마 그럴껄~~~`
지수 : 우리네는 엄마랑 일찍 가서 그러치??
경윤은 결석 ....
봄바람 : 니네들은 그때 뭐했냐???
성민, 서연 : 그때 우린 구경하고 과자먹고 그래찌...


그때 갑자기 등장한 장은결

은결 :우리 아빠는 10시에 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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