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줂형 엄마 사슴 드디어 한가로와지겠죠 그래야되는데...
작성자 : dia9671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19 08:14:27 (7년이상전),  조회 : 149
오늘이 4월19일 드뎌 대회가 하루 남았네요 요리학원을 하는 건지 입시학원을 하는건지.. 요즘은 불경기라 요리와 제과제빵의 수강생이 대부분 중고등학생이랍니다

대회에서 상을 타면 독자전형이란방법으로 조리과또는 졔과제빵관련대학을 갈수있거든요 고3중에서도 내신 최하등급인15등급이 10명이 넘어요 물론 나머지애들도 막상막하랍니다 내신2~3등급애들도 있구요 작년에도 100% 관련 대학을 다 보냈기에 올해도 당연히 대학가겠거니하고 저희만 믿고 따르는 학생들을 위해 열씸히 하게되네요

두달전에는 저희학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고 초등3학년이 조리사이론시험을 합격하여 5월달에 양식실기시험준비를 하고있답니다
아마 올해 양식조리사자격증 취득하면 우리나라 최연소자일거같아요
사슴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탕수육해먹었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요즘 애들 참 빠르죠 물론 아이도 아이나름이지만

해마다 4월달만 되면 겁이 슬슬 난답니다 저번주에는 5일 꼬박 밤샘을 했더니 ...5일간합쳐서 6시간 겨우 잤어요 참 오랜만에 침대에서 누워자는 그 기쁨이란 너어무 좋은거 있죠 4월20일~4월22일 기능경기대회가 끝나면 10월달 까지는 큰 대회가 없어 당분간은 한가로와질 예정이예요 시간되시는 분은 연락하시면 언제든 저희집에 놀러 오셔도 됩니다 대환영입니다 그동안 수다가 많이 고팠거든요
오늘은 새벽 1시에퇴근하고 자리에 누웠는데 6시가 되니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덕분에 달팽이 궁금했던 소식 많이 접했네요
타는 갈증을 해소한 느낌이랄까 여하튼 상큼한 하루가될꺼 같아요
참 준형이가 준호를 달팽이에 보내 달라고 조용히 부탁을 하길래 지금은 달팽이당찬방이 자리가 없다고 이야기햇어요 준형이는 12개월때부터 달팽이등원 시켰다가 3개월 만에 너무 어린것 같아 다시 집으로 데리고와서 24개월이 되니 다큰것같아 걱정 안하고 달팽이 보냈는데 둘째 준호는 30개월이 되었는데도 마냥 어리게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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