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05
Total : 292,623
씩씩한 옹골찬들~
작성자 : *눈사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22 10:13:51 (7년이상전),  조회 : 99
요즘 황사다 뭐다 해서 모두들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거 같네요.
그래도 우리 옹골찬들은 모두 씩씩하게 잘 노는 거 같아 대견스럽네요(물론 덩더쿵, 참실, 당찬들도 모두 대견스러워요)

상규가 등원한지 이제 두달이 되어가네요.
어느새 친구들과 어울려서 잘 지내는 거 같아 매우 흐뭇해요.
어제는 은결(장은결)이가 오징어 비행기 접는 걸 가르쳐주더군요.
동생들에게도 접어주면서
친구들에게도 접어주고 아주 의젓하더군요.
영우도, 항진이도, 준형이도 매우매우 씩씩하고 의젓하더라구요

제가 엄마이면서도 아이들에게 배우는 게 많아졌어요.
씩씩하고 의젓한 옹골찬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한답니다.
저의 사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와~우. 어쨌거나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우리 옹골찬들도 모두 씩씩하게 하루 보내구
우리 조합원 모두들, 그리고 교사회 모두들
씩씩한 하루 보내세요. 홧~팅!!!

 
이름


비밀번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3
토토로 없는 날~~~` 봄-바람 2005-04-26 89
212
허걱~~~ 심들어..(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26 93
211
수다들의 식사 333337486 2005-04-25 100
210
씩씩한 옹골찬들~ *눈사람* 2005-04-22 99
209
반쪽이가 된 참실 (낭만)고양이 2005-04-21 121
208
오늘은.....(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21 84
207
줂형 엄마 사슴 드디어 한가로와지겠죠 그래야되는데... dia9671 2005-04-19 148
206
참실방 방모임 22일로 확정입니다요 서연엄마 2005-04-18 106
205
우리도 방모임 합시다(우린 바로 바로 참실!!) 서연엄마 2005-04-15 148
204
경윤이 이빼기 전후사진 [3] 잠꾸러기 2005-04-14 107
203
이 빠진 날...(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14 79
202
요즘 저는~` *눈사람* 2005-04-14 108
201
현 옹골들 8명 맞나? 333337486 2005-04-14 109
200
웃으라고 해서 캥거루우 2005-04-13 101
199
내가 좋아하는 동물만들기 [2] 봄-바람 2005-04-12 79
198
애벌레와 나비들 봄-바람 2005-04-12 51
197
성민이가 오늘 하원길 차안에서 지었다는 동시... 군만두 2005-04-12 62
196
마주 이야기 봄-바람 2005-04-12 58
195
사람 캥거루우 2005-04-12 110
194
13일 옹골찬 문화나들이... 333337486 2005-04-12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