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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가 된 참실
작성자 : (낭만)고양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21 14:55:25 (7년이상전),  조회 : 122
진성과 결이가 감기에 황사가 심해져 등원을 못하고. . .
욱현과 해연은 옹골찬 차모듬에 끼어 함께 했답니다.
옹골의 힘을 빌려 무지개접기도 해보았어요.
청명 이후 15일이 지나면 무지개를 처음 볼 수 있다잖아요 . . .
그래서 노아의 방주에 얽힌 무지개이야기도 들려주고 무지개 접기를 했답니다.
단순한 작업이나 협동심을 요하기에. . . 두방이 함께 하기에 좋았지요.

해연인 처음 부터 끝 마무리까지 열심히 해주었어요.
공동작업을 하고 난 후의 상기된 즐거움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구요
욱현이는 가위랑 색종이로 자르고 놀며 어울렸구요
가위로 처음 잘라본 "세모"를 자랑하며 자기 날적이에 직접 붙여 두고 흐뭇해하였지요

점심 먹고는 둘의 우정 다지기가 참 보기 좋았어요
점심을 옹골이 초대해주어서 함께 먹었더니 상규가 낮잠은 참실에 와 자겠다며 정나누기도 했네요

결이와 진성이가 기침은 좀 괜찮은지. . .
고양이도 어제 오늘 목이 따끔거려서 오늘 아침 녹차 마시고 가라앉았거든요.
진성인 열도 심했던듯 하고. . .
이부자리 펴면서 두 참실이 많이 그립습니다.
요 위에 엎드려 하루 정나누기 하던 습관이 있어서겠지요
얼른 나아서 내일은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방모임이니. . .
그런데 초록사과 고양이 픽업해주시나요 ?
고양이가 뚜벅이인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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