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79
Total : 292,697
토토로 없는 날~~~`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26 13:15:43 (7년이상전),  조회 : 90
오늘은 토토로가 없는 날(생휴 랍니다.)~~~~
옹골찬들은 아침에 약간 흥분상태로 거북이를 맞이 합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웬 부탁을 그리 많은지...
옹골찬들 사이에 낀 거북이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헉헉~~~~`
지수도 거북이옆에 있음 안될 것 같은 분위기를 눈치 챘는지 거북이에게
가지도 않고 덩더쿵들과 조용히 놀이를 합니다.

오늘은 모두 통합으로 물레방아약수터로 나들이를 갔답니다.
왕복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약간은 힘이 들지도 모르지만 예전에 많이 다녔던
약수터라서 크게 고민을 안하고 다함께 나들이를 갔어요.
장은결 제일 먼저 씩씩~~~거리고 다영이 말 한마디로 안하고 지칠줄 모르는
허은결만 계속 종알 종알..... 아이구 귀따가워..

허은결 : 쫑알쫑알..(우리할아버니...저쩌구...)
봄바람 : 그래.. 그렇구나
허은결 : 자동차가 ..저쩌구...
봄바람 : (듣다..듣다..지쳐서) 은결아.. 봄바람은 너무 오래 간만에 여기에 와서 나 무와 바람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은결이가 자꾸 말을 시키니깐 말소리가 안들리거든...
허은결 : 알았어...(갑자기 말을 뚝..)
봄바람 : 나무야 안녕!!!
장은결 : 어떻게 말을 해???
봄바람 : 마음을 열어봐... 들리지도 몰라
허은결 : (잠깐 멈추는가 싶더니) 근데 봄바람... 어제께....
봄바람 : 그냥 말해라....ㅎ....ㅎ....
 
이름


비밀번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3
토토로 없는 날~~~` 봄-바람 2005-04-26 90
212
허걱~~~ 심들어..(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26 94
211
수다들의 식사 333337486 2005-04-25 101
210
씩씩한 옹골찬들~ *눈사람* 2005-04-22 99
209
반쪽이가 된 참실 (낭만)고양이 2005-04-21 122
208
오늘은.....(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21 85
207
줂형 엄마 사슴 드디어 한가로와지겠죠 그래야되는데... dia9671 2005-04-19 149
206
참실방 방모임 22일로 확정입니다요 서연엄마 2005-04-18 107
205
우리도 방모임 합시다(우린 바로 바로 참실!!) 서연엄마 2005-04-15 149
204
경윤이 이빼기 전후사진 [3] 잠꾸러기 2005-04-14 107
203
이 빠진 날...(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4-14 80
202
요즘 저는~` *눈사람* 2005-04-14 109
201
현 옹골들 8명 맞나? 333337486 2005-04-14 109
200
웃으라고 해서 캥거루우 2005-04-13 101
199
내가 좋아하는 동물만들기 [2] 봄-바람 2005-04-12 80
198
애벌레와 나비들 봄-바람 2005-04-12 51
197
성민이가 오늘 하원길 차안에서 지었다는 동시... 군만두 2005-04-12 62
196
마주 이야기 봄-바람 2005-04-12 59
195
사람 캥거루우 2005-04-12 111
194
13일 옹골찬 문화나들이... 333337486 2005-04-12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