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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리는 늦은시간?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7-11 00:09:55 (7년이상전),  조회 : 189
요즘열심히 바느질, 뜨개질을 하느라 늦은 시간 까지 있게 되는 군요.
문득 기냥 글을 쓰고 싶어 바느질 끝내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 무심코 바람이 불어와 눈물샘을 건드린다.
구름이 비가되어 내리듯 서러움과 한서린 시름이 모이자면 눈물비가 내린다.
흐느김도 없이 서러운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살아 있는 한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어느정도의 비는 내린다고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운다.

창가 넘어로 내리는 비를 보면서 괜시리 문학소녀가 된듯 한 포즈로 기냥 표현해 보았습니다.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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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 2005-07-11 13:58: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직도 마음은 소녀
saja ( 2005-07-11 14:46: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잠꾸러기님도 소~~녀!
군만두 ( 2005-07-11 16:35: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예쁜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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