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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없는 둘째날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7-27 10:54:25 (7년이상전),  조회 : 141
오늘도 풀잎이 등장하자 마자 현관과 마당을 쓸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당찬은 주영이 상민이만 왔어요..

봄바람 ; 풀잎~~~~ 소현이도 안 온대요...
풀잎 : 그럼..큰방으로 바꾸시던지????
봄바람 : 그냥 ... 큭큭큭...

풀잎이 당찬과 덩더쿵들을 데리고 노송 놀이터로 나들이를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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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2005-07-28 09:09: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제의 일일아마 조금은 힘이 드셨을까요. 아님 내일 아마를 위해 쉼을 가지시는 거겠지요. 소현이, 참새 없이 당찬들 과 놀이터에서 30분 정도 그네 미러주셨다니 풀잎 정말 고맙습니다. 교사 모꼬지 떠나는 아침 짬을 내서 잠시 들어왔다 갑니다. 좋은 시간이 되어서 다시 얼굴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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