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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15 15:54:05 (7년이상전),  조회 : 115
오늘부터 어린이집은 한가위 잔치로 분주합니다.
시장나들이를 시작으로 나물도 사고 저장음식도 만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잇습니다. 내일 만들 송편에 쓰일 솔잎도 미리 준비를 마쳤고 오늘은 내일 넣을 소를 만들고 있답니다. 지금도 한쪽에선 못다한 무말랭이를 만든다고 계속중이지만
우리 당찬들은 별 반응도 없고 그저 먹을때만 빤짝~~~ 관심을 보이지요,,,

파도가 없는 요 몇일 파도의 빈자리를 엄청 느껴가며 봄바람은 살고 있지요
고집도 세고 대답을 하곤 금새 돌아서면 그만인 개구쟁이 당찬들과 3일을 지내보면서징그러운 덩더쿵들만 보다가 귀엽기도 하고 가끔은 황당(?)하기도 한 봄바람입니다.

당찬들은 언니들이 만든 한가위 음식을 맛나게 먹는걸로 한가위 맞이 준비를 대신해야 할것 같아요... 다른 방들은 내일 미리 고향으로 가서 못온다는 소식이 속속 접수되고 있는데 당찬들은 내일도 전원 참석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마음이 여유롭지 못할지도 모르니 미리 한가위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당찬방 아마들 각 가정에 풍성한 행복을 기원 합니다...

그리고 파도두 빨리 건강이 낳아서 건강하게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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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엄마 ( 2005-09-16 09:34: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파도없는 빈자리를 봄바람이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계시군요. 파도 몸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고... 오늘 주완이랑 주영이랑 같이 터전 보냈는데, 주완이 송편먹을 생각에 좋아라 하고 따라나선 길입니다. 송편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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