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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한가위 명절 을 보내고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19 21:51:25 (7년이상전),  조회 : 127
^0^ 먼저 문안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 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함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예전과는 같지 않겠지만 몸이 많이 나았구요.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당찬들 보러 내일부터 달팽이에 나가려 합니다.
제가 없는 빈 자리를 잘 매꾸어준 봄바람 혹여 염려스러워 전화 하면 당찬들 잘 지낸다고 하던데 아마도 이녀석들 꼭 그렇지만은 않았을 꺼예요.
그래도 절 찾지 않고 서로들 잘 챙겨주며 생활 했다고 하니 괜시리 서운도 하고 뿌듯함도 느껴지더군요.
소현이와 상민이의 목소리를 듣을 때면 보고 싶어 눈물 찔끔......
오늘 이밤에는 괜시리 녀석들 보고 싶은 마음에 약간의 흥분이 되는 군요.
모처럼 홈피를 보니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더라구요.
달팽이는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이 있어도 천천히 끝까지 자신의 목적을 향하여 가지요 아마도 우리달팽이도 그렇지 않을 까요.
달팽이 모든 식구들 먼길 오가는 길과 정든 고향에서 보고 싶은 친지들을 만나므로 한결 더 커다란 보름달 의 풍요로움 처럼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오셨으리라 봅니다.얼마남지 않은 2005년도에 더욱 더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내일 맑은 얼굴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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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n6560 ( 2005-09-20 12:40: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일찍 출근하는 건 아닌지 몰라요. 암튼 파도의 글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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