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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없는 첫날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7-26 15:37:28 (7년이상전),  조회 : 105
오늘은 파도가 국악교육을 간 첫날....
몇일 전부터 파도가 당찬들을을 붙들구 다짐하고 다짐한 결과인지
파도를 찾지도 않고 뿡뿡이랑 참새랑 잘놀고 잘먹고 잘 지냅니다.
뿡뿡이가 당찬방 아마인데 아침에 정확히 9시에 출근해서 바로 현관을 쓸고
참실방 찢여진 벽을 풀을 쑤어서 도배해주고 엉성하기 짝이 없는 빨랫줄들을
손봐주시고 2층 화장실 등도 고쳐주고 지금은 터전 주변을 두루 돌아다니며
수리중이랍니다.
참새는 뿡뿡이가 왔다갔다 바쁜듯 보이니 그냥 하루 아마를 자원해서 해주고 계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오전에 참새랑 당찬들과 덩더쿵들이 정수네 마실을 갔어요.
정수 할머니께서 맛난 수박도 주시고 당찬들과 덩더쿵들은 장난감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실은 터전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집이 정수네가 생각나서 갔던건데 19층이라서 집이 너무 시원해서 에어컨은 구경만 하고 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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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2005-07-28 09:06: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제야인사를드리네요. 전화를 했더니 참새가자청하여아마하시구 뿡붕이 터전 보수공사중이라고 하시더군요. 녀석들 떼부리지 않고 잘 논다는 말에 안심반 섭섭함 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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