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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당찬방 모임 후기(평가서 대신)
작성자 : 장은결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5-05-04 15:17:23 (7년이상전),  조회 : 228
1. 언제,어디서 누가 왔나- 5월 4일 (화요일)에 정자동 백설마을 효성아파트 소현이네 집에서 방모임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는 당찬방 선생님인 파도, 샛별,보름달,참새,마늘,왕관,하마,눈사람,딸기,꽃마리가 참석하셨고, 자발적 추가 출자금에 대해 말씀해주시길 위해, 군만두와 예쁜언니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2.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나?
(1) 먼저 식단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당찬들 활동량에 비해 간식량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고, 기존 인절미,봄바람 식단구성체제에서 운영소위가 그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간식중 떡 비중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아마들이 아이들 식단에 대해 눈으로 보는 것(식단표)과 실제로 맛을 보는 경험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식단평가를 자세히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 자발적 추가출자금에 대해 군만두가 유인물을 나눠주시고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군만두가 가신후 특별히 논의가 된 것은 없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 대부분의 아마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3) 당찬 어린이들의 요즘 생활에 대해 파도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종혁이의 생활모습과 아이들 간에 조금씩 부딪히는 문제 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같은 또래지만 몇 부류가 만들어진 이야기, 작은 아이들이라 먼나들이 다닐때의 작은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의 말씀 등이 있었습니다.

(4) 후기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또 저마다 개성이 다양하여 조용히 이야기 나누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참새가 바쁘신 중에 간단히 다과를 준비해 주셔서 고마웠고요, 언제나 명랑한 파도선생님이 우리방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꽃마리가 오랜만에 에쁜 원피스 입은 모습이 예뻣고요, 카리스마 있는 딸기, 피부 좋으신 왕관, 마음씨 좋은 눈사람,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 당찬방 방모임 확정
매달 첫주 수요일에 방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모임은 6월 첫주 수요일이고요, 장소는 왕관,하마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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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 2005-05-04 17:02: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샛별 벌써 후기를 올리셨네요. 제가 할라구 그랬는데... 죄송.. 담에는 제가 할께요
군만두 ( 2005-05-06 13:29: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매월 첫째 수요일은 이사회도 있는 날인데, 분위기 되면 2차 합류 가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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