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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이 하루 남았네요.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5-30 23:05:42 (7년이상전),  조회 : 173
** ^0^ **
00에게서 꽃내음이 나내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이렇게 시작하던 노래가 문뜩 생각이 나서 긴회의 올리다가 당찬방 식구들에게 안부 전합니다.
어느덧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하루 남았어요.
아직 주변에는 장미 꽃이 많이 피어나질 않았는데 어느새 5월은 다가도 햇살도 따뜻하다못해 뜨겁게만 느껴지는군요.
당찬 녀석들 당찬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 달이기도 합니다.
서경,소현, 종혁, 주영이는 심한 감기로 인하여 몇일간 집에 잇어야만 하였구요.
은솔, 상민이도 약을 몇일 씩 먹고 파도의 마지막감기로 잔인한 5월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것이겠지요.
내일은 먼 나들이길 녀석들 하나같이 저에게 김밥을 주겠다 라고 하며 들 떠서 갔는데 내일 아무 탈 없이 다녀오기를 기도 하고 자야겠어요.
참 단오인형들은 예쁘게 만드시고 계시나요.
오늘도 인형만들기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방모임때는 장명루도 만들어야 하는데요. 정말 쉴 틈이 없네요.
남은 오늘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내일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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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결엄마 ( 2005-05-30 23:37: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파도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2틀을 쉬고 맞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내일 먼나들이 멀리 가는데 우리 당찬식구들 모두모두 즐겁게 다녀왔으면 합니다.
*눈사람* ( 2005-05-31 13:08: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단오행사 때 파도의 활약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하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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