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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날적이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6-07 21:48:23 (7년이상전),  조회 : 219
긴연휴를 마치고 밝은 마음으로 등원하였더니, 터전 마당에서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상민이, 원피스를 입고 엄마가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었다며 자랑하는 은솔이 아시는분 댁에서 언어온 단오행사때 난장에 내놓을 아동복 (바지, 반팔티)- 남대문옷가게 페업물품ㅋㅋㅋ
조금뒤 꽃마리와 등원 한 주영이는 못내 아쉬움을 표현하고, 요즘 등원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서경이는 모둠에도 참여하지 않겠다 하여 장독대에서 인절미와 수다떨고, 그러던중 앞머리를 예쁘게 자르고 등원 한 종혁이 지리산 노고단까지 등반 하였다고 딸기가 이야기 하어군요. 그 동안 의 나들이로 인한 체력단련?ㅋㅋㅋ
하루일과를 이야기 하고 잔듸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지요.
나들이 갈 때 날씨가 조금 서늘한 것 같아 따뜻한 물을 준비 해 갔더니 당찬 녀석들 하나같이 "파도 다음에는 찬물 먹어요"아이고 죄송하구만요.
나의 기억력이란 것이 순간깜박 하였지 뭐예요 순간 잊고 있었는데 아침 꽃마리가 이야기 해 주어서 기억이 났어요.
낮잠을 재우고 인천대학교에서 하는 "발도로프영아보육 특별워크샵"을 다녀왔답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있는 발도로프 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 사례발표를 통하여 다시금 저 또한 달팽이 친구들에게 너무나 무심했구나 하는 자극을 받고 왔어요.
오늘 일찍 나와서 혹여 울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
참 내일은 뮤지컬 보러 가는 날이예요.
당찬들 씩씩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자.
ps:오늘 가방에 있는 티는 제가 얻어온 티 중에서 하나를 당찬들에게 선물로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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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결엄마 ( 2005-06-08 08:45: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 그랬군요. 잘 입히겠습니다. 은솔이것은 빨간색 바탕에 은색딸기무늬가 가득..
*눈사람* ( 2005-06-08 11:40: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상민이에게 "이거 누구 옷이야? 왜 네 가방에 넣었니?" 하면서 바구니에 도로 넣어두었지 뭐에요.. 파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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