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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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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11-01 13:14:22 (7년이상전),  수정 : 2011-11-01 13:16:21 (7년이상전),  조회 : 134
11월 1일부터 4~6학년도 무상급식이라는 가정통신문을 나눠주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과천은 오래전부터 그래왔으니 생소하시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서초구는 사정이 다릅니다.

신임 서울시장 첫 결재가 무상급식 건이라는 기사를 보며
다시 한번 고마웠습니다.

선거하던 날 새벽 2시까지 잠못이루고 다음날 비몽사몽 했지만,
흐뭇한 마음에 잠도 잘 안오더군요.

기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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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 2011-11-01 14:21:3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학기말 마다 급식 미납분 독촉하는 일 정말 우울한데요, 중학교도 빨리 무상 급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리(윤아엄마) ( 2011-11-01 16:49: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비의 글을 보고 있으니
제마음도가을 햇살처럼
맑고 따사로워져요.

정치. 참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우리삶과 너무나 밀접한 놈인지라... 내몰라라할게 아니라 권한을 주고 책임을 묻는 마님의 정신으로 대해야 할듯 하네요.
흑기사(준섭아빠) ( 2011-11-01 20:49: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한 표 보탰습니다. ㅎㅎ
단비 (준섭엄마) ( 2011-11-01 21:51: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거때문에 이사 날짜도 미뤘다지요.. -.-; 서울시민의 권리를 마지막으로 행사하고 과천시민이 되려 준비중입니다.. 역시 그날 새벽 두시 넘어까지 티브이 앞에 해사한 얼굴로 앉아 있던 남편.. 그리 행복하슈?*^^* 나비 글 읽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침동산(엄정우빠) ( 2011-11-02 08:59: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
과천시민이라 표를 보태지는 못했지만... 투표날 출구조사발표 때부터 개표 끝날 때까지 정말 신나더군요.. ^^
놀이터(주연아빠) ( 2011-11-02 13:00: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무상급식 문제로 시작되었으니 당연하다 싶군요. 저도 기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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