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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나요!
작성자 : 아기나리
  수정 | 삭제
입력 : 2011-11-02 17:06:34 (7년이상전),  수정 : 2011-11-02 17:10:31 (7년이상전),  조회 : 161
아침 조출 출근 둘째날!
빼빼로에 이어 아침 조출을 맡은 아기나리입니다.

제가 드디어 어깨 동무 큰 깨동무로 등극 하다니....ㅋㅋ
한편으로는 좀 불편하기도 하고 또 새롭기도 하고
기분 묘한 며칠 입니다.

민경이,윤성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잘 해내고 있어
엄마인 저로써는 기특할 따름입니다.

아침 조출로써는 아직 많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있게되어 너무 즐겁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게 된 저를 위해
어깨동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아직 서툰 아기나리~~ 교사분들, 아마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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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아빠 ( 2011-11-02 18:09: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첫 출근 축하합니다. 어깨동무의 아마이자 이사진이자 교사가 되셨네요. 할일이 참 많아지시겠어요.^^
싱글이 ( 2011-11-02 23:29: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기나리, 아자아자!!^^
현준엄마 ( 2011-11-03 03:36: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려운결정 너무 감사해요~^^
아침이 꾀~든든해 지는느~낌!
아침동산(엄정우빠) ( 2011-11-03 08:16: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기나리가 어깨동무 교사를 맡아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지요. ^^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기나리가 조출을 맡아주면서 빼빼로가 덩실방을 맡아주신 것도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답니다. ^^
해바라기 ( 2011-11-03 09:46: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셋맘의 형편은 나 아니면 누구도 모를걸요. 어려운 결심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정말 고마워요. 어깨동무는 힘이 들대 그 진가를 발휘하나 봅니다. 서로 어려울때 서로 조금 더 한발 나서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그래서 공동육아이기도 하고...서로 주변을 돌아 보며 기대기도 하고 기댈 어깨를 나누어 주는 곳...고마워요
별(지후엄마) ( 2011-11-04 07:46: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조출교사 하신다 들었을때 '민진이는 어떻게 학교가나..' 젤 먼저 걱정되더라구요. 고생이 많으세요. 조합이 안정되어 가는 느낌에 저야 그냥 감사하네요!!
단비 (준섭엄마) ( 2011-11-03 10:37: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터전에서 아기나리의 포근한 미소를 매일 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하원할때 습관처럼 자꾸 수다떨고 싶어져서 걱정인데, 근무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할게용^0^
호랑이 ( 2011-11-03 11:46: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혹시 아기나리라는 꽃이 있나요? 이참에 아기나리가 아닌 그냥 나리로 하면 어떨지요? 어디까지나 제안입니다 ^~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고 감사해요.
청사랑 ( 2011-11-03 11:50: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침에 늘 뵙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에너지 내시는 아기나리, 두루두루 아기나리에게 좋은 일들만 생기길
땅콩희찬엄마 ( 2011-11-03 12:49: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잖아도 엄니가..윤성엄니가 조출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몇일만 하는거겠지..생각했는데..취직을 하셨구먼..추카추카..예전에도 말했지만 윤성엄니가 어깨동무와 함께한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말 기억나쥬...정말 다행이어요..고마워요..
모모맘(서원맘) ( 2011-11-03 16:00: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현재 등원중인 민경이와 윤성이를 생각하면 쉽지 않았을텐데
선뜻 마음 내 주셔서 감사해요.
등원시킬때마다 마음이 든든해 지내요.
수리(윤아엄마) ( 2011-11-03 16:24: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크게 몸과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길이지만 즐겁게 함께 가면 좋지요~ 길게길게!!
건강 잘 챙기시고, 맘도 잘 챙기시길...
재영이엄마 ( 2011-11-03 22:58: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제 서영이가 터전에서의 아침을 아기나리와 함께 맞게 되었네요.*^^*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감사합니다.
그러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아기나리를 보니 한숨이 나네요. 부디 몸과 마음 잘 챙기시길...
경쓰맘 ( 2011-11-04 12:54: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11월부터 조출하신다는 말씀을 듣고서도 어제 아이들 등원시키면서 아기나리보고 깜놀! 아, 11월이 지났구나~~ 했었죠.

편안하게 행복한 웃음 지으시면서 아이들과 사계절방에서 함께 놀고 계셔서 저 또한 편한 맘으로 아이들 맡기고 출근했습니다.

애 셋 등교&등원시키랴, 일하시랴 힘드실텐데 쓰러지지 않게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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