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455
Total : 297,577
민경이의 힘
작성자 : 나 비
  수정 | 삭제
입력 : 2012-06-20 21:55:29 (7년이상전),  수정 : 2012-06-20 21:59:40 (7년이상전),  조회 : 130
또래들과 놀기 바빠 좀처럼 여동생들에게 관심이 없던 강산이가
희수집에 놀러가버린 오빠에 대한 민경이의 서운함을 달래주다가
집에 초대하고 싶어하더군요. 놀라워 허락했더니 급기야 밥까지 떠먹여주는 희귀한
모습까지 보여줬기에....사진을 찍어 남기지 않을 수 없었어요.

살짝 삐친 듯한 몸짓과 살인미소를 오가며 강산이를 쥐락펴락하던 민경이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댓글쓰기
경쓰맘 ( 2012-06-21 04:15: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ㅎㅎㅎ, 강산이가 여동생을 보고파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강산엄마, 한 번 추진해 보시죠^^.
땅콩희찬엄마 ( 2012-06-21 09:05: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윤성이를 집에 데려다주러 갔더니...민경이가 강산이네 놀러간 줄이야...상상이 안가더라구요...강산이와 민경이...그래도 잘 놀았다니 신기하네요...희수는 아직 또래남자하고만 어울리려고해요...
꼬까신(원준맘) ( 2012-07-03 21:55: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까악~~ 강산오빠를 울집에 납치하고픈~~
강산 넘 멋져요^^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8
민솔이의 말~말~ [5] 풀잎 2012-07-19 120
537
7월 14일 토요아마 일지 [2] 자스민(여진엄마) 2012-07-16 181
536
7월6일사계절방아아일지 [2] 땅콩희찬엄마 2012-07-08 193
535
도글이들과의 하루 [5] 올리브(태겸&아빈맘) 2012-07-08 162
534
민경이의 힘 [3] 나 비 2012-06-20 130
533
사계절 청계산 등산기 [12] 교사회 2012-05-23 307
532
보물섬을 읽고 자스민(여진엄마) 2012-05-09 75
531
도글방 지원이의 터전 적응기 [5] 풀잎 2012-05-08 247
530
긴나들이 에피소드(어린이 동물원) [7] 교사회 2012-05-03 156
529
4/18(수) 사계절(6세) 아마일지 [2] 별(지후엄마) 2012-04-19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