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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글이들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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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7-08 12:31:22 (7년이상전),  수정 : 2012-07-08 12:39:29 (7년이상전),  조회 : 163
첫 일일아마를 도글이들 이랑~
지원이 민솔이가 안와서 하율 하준이랑 지냈답니다.
오전 자유시간에는 경남엄마가 가져오신 색칠하기 종이에 색칠놀이 하고,
간식먹는시간에는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 나누기 하는데~ 하준이 토마토가 싫다며 입만대고 결국 도글방에 들른 태겸이 형이 다 먹어 줬답니다.
빗 줄기가 줄어들어 덩실방과 같이 과학관으로 나들이 가서 놀이방이며 어린이 체험관에서 잼 있게 놀고~( 그날은 체험 나온 학교가 적어 수훨 하게 구경 했음)
화장실에 들려 터전에 가려는데, 도글방 신경쓰느라 태겸이 말을 못들어 줬더니 그때부터 겸이 울고~ 화장실 갈 애들 데려가는 경남엄마를 말도 없이 따라가는 민경이, 쉬 다쌌는지 남자 화장실 들락 거리는 경남이, 의자에 혼자 있는 영호~ 부산스러워 졌으나(생각해보니 태겸이 우는소리에 나 혼자 정신 없었는듯...) 어디 멀리 가지 않는 아이들 이기에 금방 집중해서 과학관을 나올 수 있었답니다.
터전으로 가는길. 물도 한번씩 밟아보는 아이들, 옷갈아 입고 씻고, 맛난점심 먹었습니다.
자유 놀이 후 낮잠도 잘자고(하준이는 금방잠드네요) 오후 활동 까지도 무리 없어 해내는 도글이들 입니다.

하준이는 지원이 왜 안오냐고 하고,하율이는 민솔이 왜 안오냐고 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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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비행기(하율엄마) ( 2012-07-09 10:59: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올리브 첫일일아마라 힘들었을텐데 수고햇어여^^
풀잎 ( 2012-07-09 18:09: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올리브~생동감 넘치는사진~좋아요~~
도글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2-07-10 09:02: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풀잎이 적어주신 종이 달달 외우고 갔는데~~ 민솔이 지원이는 못 놀아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푸른바다 ( 2012-07-13 02:28: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겠어요..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준이가 집에와서 올리브랑 재밌게 놀았다고 얘기해줬어요 저녁에 피자에 올리브 만 빼먹으면서..어 똑같네..하고 또 좋아했습니다 ^^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2-07-13 15:23: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비가 와서 도글이들 델꼬 나가는게 조심스러웠으나~ (하준이 아침에 약도 먹고~)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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