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98
Total : 296,974
민솔이의 말~말~
작성자 : 풀잎
  수정 | 삭제
입력 : 2012-07-19 01:33:21 (7년이상전),  조회 : 120
낮잠 들기전
1. 민솔; 우리 꿈나라에서 방구 뀌고 도망가자~
풀잎; 어엉?도망가자구? 그래그래 ㅋㅋ
나는뿌우우웅뀔꺼다 너는?
민솔; 음..난 쁑~~

2. 민솔; 우리 꿈나라 가서 방구 먹자
풀잎; 방구 먹자구? 도망 안가구?
민솔; 어~잘라서 먹자 그러자~
풀잎; 소스도 찍어서 먹을까?
민솔; 아니. 찍으면 맛없어~!

응가 하는 민솔
풀잎ㅡ민솔아 뿌지지직해~~힘줘~~
민솔ㅡ안돼
풀잎ㅡ?
민솔ㅡ뿌지지직은 설사야 나 집에서 설사했다
풀잎ㅡ그럼 어떻게 응가해?
민솔ㅡ으~응가


응가누는 모습도 귀여운 민솔..
이 날 민솔이가 서영이 옷 입고있었지요.
서영이도 응가눌때 엄청더 귀여웠는데..
오늘은 자민이가 물러준 꽃 치마(하늘마음이 자민이 도글이때 입은치마같다하셨는데..)를 입고 왔는데
예쁘다고 좋아했지요..민솔이도 언니가 되어 지금입고 있는 옷들을 물러주겠지요

우리 민솔 이쁘고 사랑스럽지요?







 
댓글쓰기
아침동산(엄정우빠) ( 2012-07-19 09:28: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 정말 정말 예쁘고 귀여운 민솔이, 방긋방긋 웃어주고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도 너무 예쁜데,
말하는 것도 정말 예쁘네요.. ^^ 늘 같이 있는 풀잎... 즐거우시겠어요.
민솔엄마와 민솔아빠는 얼나마 행복할까요.. ^^
자스민(여진엄마) ( 2012-07-19 10:31: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솔이 말하고 웃는 모습 넘 궈여워요 ^^ 싱글이 벙글이 피곤이 다 달아날거 같아요 ^^ 풀잎도 귀여운 도글이들이랑 매일 매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경쓰맘 ( 2012-07-19 16:48: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솔이 애교덩어리~~. ㅋㅋ.
작년에는 민경이 볼 때마다 어쩜 요런 아이가 있을까 싶었는데,올해 민솔이 보니 또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 경태&경남이 보면 그런 때가 있었나 싶어요. 확실히 남자아이랑 달라서 애교작렬입니다.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2-07-21 01:11: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사랑스런 민솔양. 어쩜 그리 애교가 많은지~~ 엔돌핀이 팍팍 나옵니다. 핫핫
싱글이 ( 2012-07-24 15:09: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방구 먹는 걸 왜 그리 좋아하는지 ㅋㅋ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8
민솔이의 말~말~ [5] 풀잎 2012-07-19 120
537
7월 14일 토요아마 일지 [2] 자스민(여진엄마) 2012-07-16 180
536
7월6일사계절방아아일지 [2] 땅콩희찬엄마 2012-07-08 192
535
도글이들과의 하루 [5] 올리브(태겸&아빈맘) 2012-07-08 162
534
민경이의 힘 [3] 나 비 2012-06-20 129
533
사계절 청계산 등산기 [12] 교사회 2012-05-23 306
532
보물섬을 읽고 자스민(여진엄마) 2012-05-09 74
531
도글방 지원이의 터전 적응기 [5] 풀잎 2012-05-08 246
530
긴나들이 에피소드(어린이 동물원) [7] 교사회 2012-05-03 155
529
4/18(수) 사계절(6세) 아마일지 [2] 별(지후엄마) 2012-04-19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