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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방 이야기
작성자 : 빼빼로
  수정 | 삭제
입력 : 2012-03-10 16:54:03 (7년이상전),  수정 : 2012-03-10 17:35:42 (7년이상전),  조회 : 191
덩실방아이들과 첫나들이 다녀오면서덩실방 아이들 인사 드려요^^^
어느새 3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새친구 "태겸"이와 덩실방 친구들과 경마공원 주차장 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신나게 놀고 나니, 힘들어서 주차장 바닥에 떨썩 주저 않은 덩실이들~~
아이들끼리 할 이야기가 많은지 종알종알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잠시 아이들 대화에 귀을 쫑꼿 세우면서 듣는데...
태겸: "재미있게 놀았는데, 어떻해 터전에가지? 또 언제가지?"
아이들: "걸어서 가면 되.. "
아이들: "짝손 하고 가면 되."
이렇게 해서 아이들과 태겸이 짝손 하고 터전으로 돌아왔답니다.
 



덩실방 첫나들이..



꼭꼭 숨어라 ~~



태겸이 첫 나들이



태겸이와 덩실방 친구들~~



태겸아 ~ 우리가있쟎아



나잡아 봐라~~~



태겸이고민중



나여기 있지.



다어디갔지?



내풍선이 더 크지?



잡기 놀이~~



지후야! 내가 잡는다~~



아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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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태겸&아빈맘) ( 2012-03-12 18:12: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태겸인 증명사진 찍네요~ ㅎㅎㅎ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마음 ( 2012-03-13 00:10: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태겸이 심정이 이해됩니다. 그리고 일년, 이년 터전에서 보낸 아이들의 대답도 역시 입니다. ㅋㅋㅋ
단비 (준섭엄마) ( 2012-03-13 00:38: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신나게 뛰놀며 즐거워하는 덩실이들 귀엽네요. 준섭의 어색한 사진찍기 포즈 흐흐 엄마랑 똑같구나;;
아기나리 ( 2012-03-13 14:30: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태겸이가 들어오면서 부터 덩실방이 꽉찬 느낌입니다. ^^
경쓰맘 ( 2012-04-18 10:41: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뒤늦게 사진보네요. 아이들 겨울옷보니 새삼 요즘의 봄기운이 남다릅니다. 이제 덩실방 아이들도 많이 늘어서 정말 꽉 찬 느낌이 드네요. 신나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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