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56
Total : 292,675
민솔이의 소원
작성자 : 싱글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3-08-29 21:21:31 (7년이상전),  수정 : 2013-08-29 21:31:55 (7년이상전),  조회 : 213
지난 휴일 외할아버지, 할머니와 석모도 보문사에 갔다.
와불전에 올라, 누워있는 부처님상을 보고 절을 하고 싶다는 민솔이.
다소곳이 손 모아 절을 한다.

엄마: 민솔아, 무슨 소원 빌었어?
민솔: 벨이 되게 해 달라고 빌었어.
엄마: 벨?... 미녀와 야수 벨?
민솔: 응.^^
민준: 바보. 말하면 소원 안 이루어지는데. 다시 빌어!
 



벨이 되게 해 주세요...

댓글쓰기
인웅지안맘 ( 2013-08-29 23:34: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솔이 절하는 모습이 제대로네요~^^
두번째 소원을 영원히 비밀이겠지만~민솔이 소원 꼭 들어주세요~!!ㅋㅋ
아라치(다함맘) ( 2013-08-29 23:48: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 절하는 포스도 벨 공주님~
달토끼(지원엄마) ( 2013-08-30 11:37: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ㅋ 손끝 올라간거 봐요, 이미 진정한 벨이지. ㅎㅎㅎ
민준과 민솔, 환상의 콤비네요!
No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마주이야기 게시판 오픈~ ^^ 07-08 185
12
끼리방이 되었어요. [5] 빼빼로 2014-03-04 176
11
동생을 맞이한 지원이의 애기짓 [10] 달토끼(지원엄마) 2014-03-02 442
10
소근방 연합나들이 교사회 2013-09-06 416
9
소근이 산 나들이. [9] 하늘마음 2013-09-03 429
8
민솔이의 소원 [3] 싱글이 2013-08-29 213
7
하율이와 마주이야기 1 [4] 엄마비행기(하율엄마) 2013-08-06 291
6
방학지내고 온 소근이들 [3] 하늘마음 2013-08-05 220
5
나랑 나이가 같은 여자 사람 [2] 싱글이 2013-07-26 352
4
'닿을락 말락' 책을읽으며... [2] 올리브(태겸&아빈맘) 2013-07-15 178
3
아이를 자라게 하는 것들 [5] 올빼미(준성엄마) 2013-07-12 274
2
마주이야기 게시판 오픈~ ^^ 달토끼(지원엄마) 2013-07-08 185
1
예시 싱글이 2013-07-09 26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