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 대안교육 한마당 때, 대안학교 통합교사 모임 '북북'에서는
1. [장애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진로,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은 3 ~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 경기도의 몇 개 대안학교 통합교사들은 뜻을 모아
학령기 이후 장애 학생들의 삶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며
국내 성인 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삶에 관련된 공동체들을 견학하였습니다.
2년 동안 견학한 내용을 정리하는 발표와 더불어,
그럼 지금 우리는 장애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각 학교 교사, 부모들과 함께 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2. 참여 부스에서는 그동안 다녀온 장애 청년 진로에 관련된 기관 및 공동체에 대한
브로셔와 자료들을 비치해 두고 여러 대안학교 통합교사, 통합교육에 관심 있는
생활 교사들이 여러 부모님들, 아이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가벼운 어려움을 지닌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부모님, 교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애, 경계선급, 사각지대의 아이들... 등 조금은 특별할 수 있는 아이들의 진로 및 교육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부스에 찾아오셔서 질문도 하시고 여러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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