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월 (정자)



컵을 든 동생들을 이끌고 예서가 찾은 곳은? 



정자의 숨겨진 장소!



알알이 찬 밤들에 동생들 눈이 반짝반짝해 졌다.



정자에서 구한 나뭇가지에 비닐봉지를 감아 만든 칼
자랑중인 윤재 ㅋㅋ



정자에서 따온 밤으로 음식 만드는 예서



나무에 매달린 감 따주니까 엄청 좋아하는 민준이
아직 안 익었는데..ㅋㅋ



모두 감 한개씩 들고 자랑하러 다니는 중



역할놀이중인 아이들
다은이와 민이는 선생님 정아,소담,지인이는 아이들인듯



친절하게 나들이 중에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설명해주는 다은이 선생님
우와... 진짜 차근차근 잘한다






선생님 역할인 아이 말에 집중하고 대답도 잘해주는 아이들역할인 아이들ㅋㅋ



민이쌤과 다은쌤은 아이들 어디로 데려갈까 토론중 ㅋㅋ



단감을 나눠먹으며 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도유와 민준이



아이들 손 꼭 잡고서 나들이 떠난 선생님들



다은, 민, 희도 "우린 가족이야.. 희도 지켜 줘야돼"



감 또 없나?

 

나무를 좀 흔들어봐~.. 사잇길 건너 감나무 감에 침 꼴깍~



비옷 감상중~  정아 "언니꺼도 이쁘다"



밖에서 놀다 잠깐 정자에서 쉬기도 하고...



술래 잡기로 이어지고...



주운 밤과 도토리에 기분 좋은 승헌이. "하나 줄까?"



음~~ 맛있어



이제는 비 안와?



화 (중앙놀이터)



나들이중 주운 조개껍질을 케잌을 만들던 정아게 주니



이렇게 예쁜 케잌을 만들었다.



짜장면 먹어서 살쪘다면서
뛰어야 겠다는 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걸어놓은 줄
위에서 팡팡 뛰어보다가
균형도 잡아보다가
놀이 개발중인 윤재



집 지어서 함께 요리중인 움이와 소담이
알콩달콩



원숭이 놀이로 불리우는 놀이
봉을 잡고 이동한다



윤재&성엽이가 흙올리고 돌리기놀이를 시작하니
합류하는 희도



소담이도 정아의 케잌만들기에 합류!



예서가 나뭇잎을 들고 달려가는 곳은?



다함께 모여서 도시락 싸는중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도시락을 싸서 다른 아이들에게 주기도 하고..



나무밑을 파고있네?



애벌래를 찾는 아이들



땅을 파다가 돌맹이 발견?



놀이는 애벌래 찾기에서 돌깨기로 전이됨ㅋㅋ



내가 이걸로 내리 쳐 볼게



이번엔 이 돌을 깨보자 하며
놀이는 또 큰 돌 깨기로 전이



그때 하트라며 토끼풀 뜯어온 율이



민준이는



제법 큰 거미를 발견하고
그후 자연스럽게 거미찾기로 전이된 놀이



민준 "돌로 이렇게 하면 가루 만들수 있어"



오늘은 커피, 음료 만드는 모래놀이 한창~



예서 "소담이 주스 줄까?"



컵케잌도 만들고...



스윽~~~ 안쪽에서 내민 예서의 손 "자, 손님 드세요. 커핍니다."



가게 안쪽에서는 음료, 베이커리 만들기가 한참~



소담이도 "드세요"





이건 뭔가 건강음료인듯한...



나 이 종이컵 가져갈꺼야. 집에...



시온 우형이에게 다가가 방울토마토 담았던 통을 내밀며 "우형아. 이거 쓸래?"



뭔가 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ㅎㅎ




승헌이 새로운 컵케잌 완성~



이거 산이야



모래놀이는 계속 되고...



모여든 아이들 모습에 '뭐하나~'  더 모여들기도 하고...



나 올라갈 수 있어. 조금만 도와줘.. 올라가던 승헌이



소담이도 하고 싶어 하자, "오빠가 도와줄께"



맘같이 잘 안되는 오르기... 승헌 "소담이 오빠처럼 다섯살때 하면 잘할꺼야"



케잌 드세요~~ 가져다주던 움이.. "귀염둥이도 줄까?"했더니,

 

꾹꾹 새로 만들어 조심조심  귀염둥이에게 배달 "드세요~"



카페 주인이 바뀌었네요.



지훈 손님 등장 "빨리 주세요~"



드세요... 지훈 "헤헷"



묵묵히 도시락 싸는 희도



달리기 하자~



와~~~





두두두두~~~~~~ 



정아, 지훈이 컵속에 들은 돌과 나뭇잎... 나뭇가지로 "낚시하는 거야"




수 (세무대)



지난번에 했단 보물찾기가 재미있었는지
보물을 찾으러 오르막길에 오른 아이들



마른 풀에 발이 조금 걸린 움이
바로 도와달라고 이야기 하길래
"움이가 한번 스스로 빼보자"
했더니
내가 도와줄게 하며 도와주는 도율이



아니 도율아...그..그게 아니라..
그래 잘했다...!
도율이가 친절하구나





손가 뭔가 하나씩 쥐고는 "보물찾기 해" 



나무에 오르니 더욱 늠름해 보이는 시언이



도토리 주웠어  Yo!! 



우리  집~ 



첫 나들이.. 세무대를 느긋히 걷는 이삭이. 슬슬 놀아볼까?



우형이 형아 따라 나뭇가지 들고...



이삭이 뭐하나~



나뭇가지 발로 밟아 자르는 중.. ㅋ  (형아들이 크기 줄이려 자르는 모습을 본듯함)



오징어 먹어요..



우리 여기다 음식 재료 모으자~



종류별로 모아야돼..



아무거나 넣지 말고, 꼼꼼히 정성껏 모으던... 그러더니, "이거 만다라 같지 않아?"



먹어봐~ 아~



잡기 놀이 할 사람 모이세요~



달리고~  달리고~~



달리기 하는거야?



괴물이다!!!  잡기 놀이중이었음... 귀염둥이 오는 줄 모르고 움이 방심하다 멈칫! 



으아~~~~



잡기 놀이 중 잠시 피한 승헌이와 민준이.. 상대편 동태 살피는 중~



언덕 오르고...



성엽이 잘 안되자, 점퍼 벗고  시도.. 성복이 형이 손내밀고...



맘에 드는 나무 발견한 예서



등나무 줄기 하나 잡고, "동앗줄이야"하며 올라가고 싶어하는 소담이..

 

소담이 "이렇게~ 이렇게~ 영차~" 정요는 언니미소 ^^  "언니가 도와줄까?"하자, 해님달님 연기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지훈이 "하하하~ 이삭아~~ 놀자"  근데, 머리에 뭐지? 봤더니,



나뭇잎... 지훈이 머리에 가을이 내려왔네요 ^^
모든게 신기한 이삭이...  나뭇잎도, 형아도, 손에 든 작은 밤도...



우리 청소하는 거야. 나뭇가지로 슥슥 주변 낙엽들을 모읍니다.



목 (정자)



이삭이 두번째 나들이... 개나리는 터전에 남으시고...
자연스럽게 도유 형아 손잡고 나들이 가는 이삭이.



매일 다녔던 듯 그냥 이렇게~~



오자마자 사과 한쪽 먹고 나들이를 즐겨봅니다.



정자 위 무지개 다리 올라가는 옆길... 세무대에서 넘어온 밤나무 밤톨들이 가끔 떨어져있어 밤 주우러 간 곳..
자세히 바닥 살펴보고, 발로 슥슥~ 밤톨 수확중



뭐해? 뭐해? 하더니, 성엽이, 성복이, 도율이, 예서도 따라오고...
밤톨은 거의 다 주워 보이지 않네요.



도토리 담아 냠냠 놀이 하는 이삭이...
뒤에 희도 형아, 도토리 줍더니  "이삭이 통속에 쏙~" 하고 "형아가 줄께."



뒤적뒤적~ 음식 만드는...



이것봐~~~~~ 도유가 보여주는 것은





사마귀!



도토리 깍정이 모아



냠냠 아이스크림 만들고...



승헌이 나뭇가지로 둥둥 운동기구 쇠부분 두드리며 둥둥~  연주.
감 하나 손에 넣은 민준이 승헌이 연주 감상중~



민준이가 나무에 올라앉아 위엄을 자랑하고



이어 도유도...



우형이도 스스로 올라갔다가 스스로 내려오는 모습



여긴 특공대들!!



제법 포즈 나오는 민이!
 주변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적이라며 뿅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