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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터전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05-24 00:38:20 (7년이상전),  수정 : 2015-05-25 21:52:50 (7년이상전),  조회 : 73


(월)



은근히 인기많은 파브르 곤충책과 식물도감



오늘도 점토놀이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우형이와 승헌이



소꿉놀이하다 만다라도 꺼내서 한번씩 색칠도 합니다.


 
축구소녀 이소담 ^^



열심히 요리하는 해든이.. "계란이야. 계란"



힘센디....힘들대 애들아 ㅋㅋㅋ



힘을 모으자!


 
귀여운 4살들은 물쓰자 하면 이렇게 화단에 물부터 줍니다 ^^



어이구...울타리까지 무럭무럭 자라라고? ㅋㅋ


 
가끔..일곱살들이 모래놀이를 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
안할것 같은데? 은근히 모래놀이를 즐기는 ㅋㅋ


 
딱정벌레, 애벌레 도감 가지고 나와서 나들이에서 마당에서
잡은 곤충들 이름을 확인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 애벌레는 뭐지? 도감에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데
잠정적으로 풍뎅이애벌레일거라고 결론 지음



상연이는 타이어로 훌라후프를 하겠다고 하더니, "작네~" 하고 목에 겁니다.



여긴 카페에요~ 소윤이 ^^


(화)



점심 먹고 놀다가, 갑작스런 지훈이의 고백 "상연이가 좋아~"



채취한 아카시아꽃 한바구니는 튀김용으로 나두고, 한알씩 뗀건 전부처 먹을때
쓰기로 ...


 
2층도 아카시아 먹기 좋게 한알씩 다듬습니다.




 
낮잠후, 미리 부쳐놓은 아카시아전 먹으면서
튀기는 과정도 눈으로 봅니다.



다들 오잉? 하는 표정 ㅋㅋ



이 맛이야. 이맛..



묻히고 빵가루도 묻혀서~~


 
바쁘다~ 바빠~~ 주문 밀렸어요 솊!


 
금새 튀겨진 아카시아, 전으로 먹는것과는 맛이 다르죠.
포크 들새도 없이 손부터 척~
삭바삭 과자같다는 ^^ 전 먹을때 찍어먹었던 매실액도
튀김먹을때 찍어먹기도 하고 ^^



슬쩍 집어먹어 손에 기름묻은 손으로 찍은 사진 ㅎㅎ.. 전부 뿌~옇습니다.



이렇게 들고서 먹기도 하고



네살들 처음 먹어본 아카시아 튀김 맛에 반해버린듯...

(수)


 
다 쏟아놓고 놀아야 노는 맛이 나지~
그리고는 정릴할때 슬슬 뒤로 뒤로 ...어허 ~ 함께 정리합시다. ^^


 
산가지 놀이를 제안한 소담이를 시작으로
한두명씩 끼어들어서 나중에 인원이 많아져
일곱살들은 규칙을 잘알아서 따로 해보기도하고,
가져온 산가지로는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놀이를 즐깁니다.


 
오후에도 이어지는 곤충사랑,
작은 텃밭 물도 주고,


 
역시 물주기는 4살들이 즐기는 듯


 
형님들은 요렇게 논땡이(?)를 ㅋㅋㅋ


 
지우 아주 큰 달팽이를 찾았다고 좋아하는데...
(지우야 집에서 키우는 달팽이가 더 크지 않아?ㅋㅋㅋ)



상추 하나 꺼내 먹이로 주겠다고.



오늘 일일아마셨던 개나리... 힘쎄다며 끌어주겠다는 우형이와 승헌이.
힘을 주지만......

(목)



아침 열기 시간.. 쿵짝쿵짝 손뼉치기..  다정해라^^



말하면서 귀를 두드릴때 울리는 소리를 재미있어하는 요즘.. 한명이 하면 다 따라하기도 해서
그냥 다같이 한번...



핌과 팜~  손유희
동영상 http://cafe.gongdong.or.kr/board_pds/2015/05/24/20150521_095505핌팜.mp4



가방 팔아요~ 하더니, 공사중이라 못간다는...?!?!

 

세시절기 소만 나누었어요
철쭉에 얽힌 슬픈 옛이야기와, 때죽나무는 왜 이름이 때죽나무인가!에 대한
이야기 나누었어요 ( 때죽나무 열매를 찧어서 물고기 많은 곳에 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해서 물고기 잡을때 때로 잡는다 하여 때죽나무라고..)
어려운 꽃이름, 소만이 뭐다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아이들은
철쭉에 얽힌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듣습니다.



우리 장수풍뎅이 애벌레 잘살고 있나~?
잘살고 있다~~


 
오늘도 마당 밖으로,
뭔가 정해진 울타리보다 밖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심리



축구도 하고,



미끄럼도 같이...



안에서는 병원놀이 중이에요



움이 환자구나 ㅋㅋ
자꾸만 선생님은 밖으로 나가라는 은유 ㅋㅋ 뭐할라꼬~
 

(금)



소중하게 가방안에 무언가 가져와서는 은유에게 선물이라며 건네주는  정운이



"아름다운 이야기 오늘도 들려주세요 ♪"

금요일 아침열기는 마음모이기 관련 동화책 보는날이에요

 

"이럴땐 고마워 하는거야 "라는 책인데
고마움의 대상이 사람을 넘어서 자연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책이에요


 
이야기 후 각자 고맙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이야기 나누는데
엄마 아빠도 나오고, 꿀단지도 나오고, 곤충들도 나옵니다.



점심후 놀이방에선 다섯살들의 소꿉놀이가


 
천하나 사이에 두고, 식당과 집이 만들어집니다.



산가지, 윷놀이등 전래놀이는 신나는 방으로 옮겼는데요
여기는 주로 일곱살 주도하에 민준이 지우가 함께 놀이하네요



곤충책도 같이 보고...


 
거실은 점토놀이로 하나로 단결! 되는 우형이와 승헌이
놀이방에서 소꿉놀이하던 소담이도 나와서 점토놀이를 즐깁니다.
다섯살 여자친구들, 내놀이다 아니다 새침하게 이야기하다가도 어느새 깔깔깔 웃기도 하고


 
뭔가 늘 뛰어놀것같은 하율이와 민준이가 진지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뭔가 어색한 느낌 ^^
그렇지만 진지한 모습을 보면 아이들의 몰입하는 모습이 경이로워보이기도 합니다.
이럴땐 어떤말도 건네면 안될  경건한 느낌이 있어요 ^^


 
은규가 시작해서 바람개비, 몇명의 아이들이 합류한 물길만들기



실내에서는, 오늘도 병원놀이 이어집니다.



손님역할에 소질을 나타낸 정운이 ^^
손님이 아프다 소리도 없고, 어쩜 이리 치과 치료를 잘받으시는지 ㅋㅋㅋ



손님 진찰하다 은유샘 자기 입에도.. 입에 넣지는 마시공.  살살해주세요~
세게 하시면 다른병원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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