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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반 말과 글 "폐목재 숲을 살리다"
작성자 : 별똥
  수정 | 삭제
입력 : 2015-09-30 15:33:51 (7년이상전),  수정 : 2015-09-30 15:34:54 (7년이상전),  조회 : 412
9월 23일 수요일 <폐목재 숲을 살리다>를 보고

- 박시연
오늘 말과 글 시간에 ‘폐목재 숲을 살리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다. 내용은 생활 폐목재나 건설 폐목재, 죽은 나무 폐목재를 파티클보드나 목재칩 같은 것으로 재활용해서 파티클보드는 새로운 가구를 만들고 목재칩으로는 가축의 변과 섞어서 퇴비로 나무를 키우기도 하고 종이로 재활용하고 그랬다. 그런 걸로 유명한 나라는 일본, 러시아였다.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 김도언
솔직히 별로 쓸 게 없다. 근데 폐목재로 파티클보드라는 것을 만드는 게 되게 많은데 거의 다 수입하는 것도 신기했다. 또 나무가 분리되는 게 신기했다. 참 여러 가지로 쓰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 홍지원
‘폐목재 숲을 살리다’를 보고 느낀 점은 폐목재를 더 잘 활용해서 처리할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일본에서 이삿짐센터가 이사하고 버리고 필요 없어서 정리하는 가구를 재활용센터가 가져다 놓은 곳에 갖다 놓은 게 인상 깊었다. 이삿짐센터가 그렇게 해주면 더욱더 좋고 효율적으로 잘 될 것 같다. 일본이 그쪽에서는 정말 부러웠다.

- 김충일
목재가 다 쓰고 어디에 가는지 알게 되었고, 좀 어이가 없는 것은 우리나라 국토의 70%가 산이라는데 나무가 별로 없다니, 어이가 없고 파티클보드란 것을 처음 알게 됐다. 그 파티클보드가 우리의 책상이라는 걸 알게 됐는데 참 신기했다.

- 곽 찬
폐목재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게 신기했다. 영상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게 신기했다. 왜 신기했냐면 폐목재를 사용해서 나무판을 만드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폐목재를 사용해서 나무판을 만드는 것처럼 토끼사료 같이 생긴 걸 만드는 게 신기했다.

- 한지민
공감입니다. ‘폐목재, 나무를 살리다’에서 나온 것처럼 더더욱 실천하면 좋겠다.

- 최지유
신기하다. 어떻게 나무를 재활용해서 쓸 수 있는 걸까? 나무 휴지를 재활용 할 수 있게 만들거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어떻게 재활용할까? 나무는 참 쓸모가 많은 것 같다. 거름, 전기, 종이, 보드판. 와~~ 정말 많다. 많이 발전한 것 같다. 근데 나무를 어떻게 써야 되는 걸까? 그냥 나무를 길러서 심고 원래있는 나무를 베어서 쓰고, 또 다시 나무를 기르고 심고 베고 하면 될 거 같다.

- 박지해
재활용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 새 나무가 깨끗하고 그것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아닌 것 같았다. 새 나무도 좋지만 재활용한 걸 잘 하면 깨끗하게 다시 쓸 수 있으니깐 재활용이 훨씬 좋은 것 같다. 나무도 아낄 수 있고. 나는 풀이 없으면 사람들도 그렇고 아무것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풀이 있어야지 애벌레가 있고 애벌레가 있어야지 사마귀가 먹고 살고 사마귀가 있어야지 새가 먹고 새가 있어야지 뱀이 먹고 살고 이러다보면 무언가가 있어야지 우리도 있으니깐 풀이 가장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 권윤정
‘폐목재, 숲을 살리다’라는 다큐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은, 폐목재를 가지고 다양한 걸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다. 아직 살아있는 나무들을 베는 것이 불쌍하게 보였다. 폐목재가 엄청 많이 쌓여 있었다.

- 김보윤
일단 우리나라가 재활용을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무들이 쓰이는 곳이 엄청 많아 보였다. 좀 지루했다.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우리가 쓰고 있는 책상도 파티클보드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숲이 줄고 있는 것도 알고 있긴 했지만 관심은 없었는데 이걸 보고 좀 자세히 안 거 같다.

- 서민정
먼저 다큐 이름만 봤을 때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보다보니까 재밌었다. 그리고 우리나가 말이 안 나올 때는 잠이 몰려왔다. 폐목재로 파티클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엄청 신기했다. 그리고 나무가 넘어질 때 나무가 불쌍했고 폐목재가 많이 재활용되는 것을 보고 되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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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세민엄마 ( 2015-09-30 19:36: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큐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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