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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산어린이회의
작성자 : 달님(이화전)
  수정 | 삭제
입력 : 2015-06-25 11:25:56 (7년이상전),  조회 : 308
회장 : 박세민
부회장 : 박영초
칠판서기 : 김유담
공책서기 : 이민수

1. 개회선언

2. 모듬별 인원 확인

3. 지난 주 결정된 내용에 대한 이야기 : 저번 주에 학교 물건 정리 안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지 한 번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다.
- 회의를 하고 나서 화장실 청소를 했었는데, 신발이 변기통에 들어가 있거나 화장실에 여전히 많이 들어가 있다. 잘 안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 회의를 하고 난 당일, 방과 후에 보니까 놀고 난 장난감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았다. 물통도 여전히 잘 챙기지 않고 있다. 화장실 슬리퍼 역시 여기 저기 있는 것을 보았다.
- 놀이기구 정리 팀이나 운동기구 정리 팀은 어떤가?
- 강당 놀이기구 정리하는 거는 정리를 하다 보니 브루마블 돈이나 다른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 많이 어지럽혀져 있어서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 농기구 정리하면서 봤는데, 하늘다리 밑에 꽃삽이 꽂아져 있거나 떨어져 있다. 호미 정리할 때도, 나무가 빠진 것이 많이 보인다.
- 운동장 청소를 하면서 봤는데, 운동장에 정리가 전보다는 잘되는 것 같기는 한데, 글러브가 유난히 많이 떨어져 있다.
- 월요일 날 청소하면서 봤는데, 땅에 돈이 묻혀있었다.
- 훌라후프를 쓰고, 훌라후프를 정리하지 않고, 운동장에 던져놓고 갔다.
- 1학년 친구들이 브루마블 돈을 봉투에 넣더니 땅을 파서 묻는 것을 보았다.

4. 안건 : 다른 교실에 들어가서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방해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다. 다른 반에 들어가서 공놀이를 하거나 장난치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방해하는 일이 많다.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5. 안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 다른 교실에 들어왔으면 그 자리의 주인한테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남의 자리에 앉아서 물건을 막 만지고 그래서 안 좋다.
- 다른 반 교실에 허락 받고 들어가는 걸로 다시 규칙을 정했으면 좋겠다.
- 우리 반 어떤 애 친구들이 막 들이닥쳐서 물건을 만지고, 시끄럽게 한다.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해서 물건을 만지거나 시끄럽게 한다. 우리 반 교실 칠판을 사용하면 안 되는데, 다른 반 친구가 써서 기간이 늘어나는 등 피해를 보았다. 반 건의함에도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고쳐지지 않는다.
- 3학년 칠판을 보면 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선택수업으로 요리수업을 하는 팀이 그걸 지키지 않는 것 같다.

6.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다른 반에 허락 받고 들어가게 하면 좋겠다.
- 규칙을 새로 정했으면 좋겠다.
- 저번에는 한 사람만 허락해주면 들어오게 해줬는데, 이번에는 다 허락을 받게 했으면 좋겠다.
- 중등이랑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
- 방학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시 규칙을 정하지 말고, 방학할 때까지 지금까지 정해진 규칙을 잘 지켜주면 좋겠다.
- 실제로 다른 반 교실에서 불편을 준 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7. 다른 반 교실에서 피해를 준 경험
- 다른 반 교실에 가서 놀면서 다른 사람 자리에 가서 앉고, 불편하게 한 적이 있다.
- 남의 반에 들어가서 싸운 적이 있다.
- 교사 책상과 남의 책상을 어지럽히고, 떠들고 놀았다.
- 인형놀이 한다면서 다른 사람 책상에 앉아서 놀고선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갔다.
- 다른 반 수업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간 적이 있다.
- 우리 교실에 들어와서 책 껍데기를 바꿔 끼운 적이 있다.
- 다른 반 친구들이 우리 반에 들어와서 서로 싸우듯이 장난을 심하게 하고, 불편을 준 적이 있다.
- 우리 반에 들어와서 피아노를 쳤는데, 방해가 됐다.
- 여자들이 들어와서 노래방이라고 써놓고, 아주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면서 2학년 남자애들이 그림 그리려고 했는데, 파티 한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서 밀었다.

8. 앞으로 이렇게 하자.
- 원래 있던 규칙을 잘 지켜주자.

9. 건의 사항
- 새강당 큐빅 껍질을 자꾸 떼는데, 떼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 반반반 학급문고가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다른 반 친구들이 보게 되면 정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 웃음꽃반에 내가 기증한 책이 있는데, 웃음꽃반 친구들은 그냥 봐도 되지만, 다른 반 친구들은 나한테 허락받고 봤으면 좋겠다.
- 학교에 올 때, 셔틀을 타고 오는데, 안전벨트를 안 매는 사람들은 맸으면 좋겠다.
- 셔틀 규칙이 1학년들은 맨 뒤에 앉으면 위험해서 맨 뒤에 안 앉기로 했는데, 어떤 사람이 맨 뒤에 앉으라고 한다. 1학년은 맨 뒤에 앉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
- 선택수업이 끝나긴 했지만, 선택수업 마무리 정리까지 잘 해주면 좋겠다.
- 목공실 자물쇠를 고쳐줬으면 좋겠다.
- 2학년이 월요일 청소 때, 작은나무 집을 한다. 거기에 스티로폼이 너무 많이 떨어져있다.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
- 핸드폰을 학교에 가져오기도 하는데, 학교에 오면 핸드폰을 꺼놓고 있어야 하는데, 가끔 핸드폰 소리가 들린다. 또, 교사가 없을 때, 통화를 하기도 한다. 카풀을 할 때도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 부모님 핸드폰도 사용 안 하는 것이 규칙이다. 카풀 이용시에도 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부모님 핸드폰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잘 지켜주면 좋겠다.
- 선택수업 때, 사용했던 테이프를 다 떼어줬으면 좋겠다.
- 흙집에 움집을 지었다. 안 부서지게 조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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