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58
Total : 1,022,345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3
작성자 : 아미
  수정 | 삭제
입력 : 2015-05-25 15:03:54 (7년이상전),  수정 : 2015-05-25 15:16:56 (7년이상전),  조회 : 335

* 5월 13일 셋째날 하루이야기 *

- 이민수 (날씨 : 완전 덥다.)
오늘은 짐을 들고 12코스를 걸었다. 조금 힘들고 더워는대 참고 12코스를 걸었다. 그리고 철이형을 만났다. 중등을 다 만났다. 숙소에서 모두다랑 놀았다. 끝~


- 강가을 (날씨 : 크-아!!! 덥다 더워.ㅠㅠ)
제목 : 이상한 나라에 왕궁
오늘 어쩌다가 이상한 나라에 왕궁 이라는 놀이를 했다. 후궁 시험을 봐야했다. 수영이가 용모를 단정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묶으라고 해서 묶고 단정하게 했다. 평가하는 걸 들어보니 다른 애들은 다 떨어졌다. 내 차례가 왔다. 공주가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을 뽐내보라고 해서 요리를 했다. 부추전을 만든다고 하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다. 뭐, 평가하는 걸 들어보니... 안 떨어졌다! 붙었다. 그렇게 해서 난 후궁이 되었다.(얏홍~!!) 그 뒤, 세자 책봉 시험을 했다. 이태자와 곽태자 중 한 명이 세자가 되는 것이다. 처음 시험은 문장 생각하기 시험을 했다. 다 안 좋은 평가를 했다. 음... 뭐 여러 가지 시험을 했다. 결과는? 내일~~


- 박세민 (날씨 : 덮워! 덮워! 덮워! 너~~무 더워!!)
제목 : 아! 어제 걸어서 그런지 훨~씬 적응이 많이 되. 편히 걸은 편안한 하루!
오늘은.... 12.5km 그렇게 길진 않지만, 가방을 지고 걸어야 해서 힘들 거다. 아침 내가 만든 떡국으로 채운 뒤, 12코스 “주문진 가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제와는 달리 숲길보단 1자로 된 콘크리트 길을 걸어서 열은 올라 왔지만 편했다. 그리고 어제 이미 16km 가까이 걸어서 이번 길은 쉬웠다. 볼거리도 눈에 잘 들어왔다. 걸으면서 어제 못다한 고민들도 했다. 글구 점심도 먹고, 조금 걷다가 중등을 만났다. 물론 언니도 속해 있었다. 언니 다친데도 보고, 셀카도 찍고, 엄마 아빠에게 전할 얘기들도 나눴다. 언니를 봐서 그런지 힘을 내서 걸었다. 수산시장들도 구경하고 숙소로 왔다. 새 숙소다. 경치는 없지만, 시설은 훨 좋다. 씻고, 쉬고 놀다가 밥 먹고 “이상한 나라의 왕국” 놀이를 했다. 나는 그렇게 재밌지 않았지만, 반의반의반 모두가 참여하고 애들이 모두 즐거워해서 좋았당. 내일도 어디에 있든 그가 누구든 모~~두다 팟팅


- 박규영 (날씨 : 더워.)
제목 : 중등 만나다.
나는 오늘 12코스를 것다가 중등을 만낫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은 인영언니, 은비언니, 진이언니, 단비언니였다. 근데 재혁이 오빠가 안 보였다. 그레서 다른 사람 그러니까 다른 언니들이랑 놀았다. 중등과 사진을 찍고 인사를 한 다음, 다시 길을 걸었다. 것는데 지환이가 이상한 걸 하기에 봐봤더니 재혁오빠랑 진이언니랑 손잡고 있는 사진을 보고 있었다. 그레서 나도 찍고 다시 길을 걸었다. 왠지 재밌었다.


- 류해온
나는 오늘 도보를 짐 들고 걸었다. 처음에는 엄청 뒷목이 땡겼는데 점점 괜찮아졌다. 놀이터에서 밥을 먹고, 피콘을(솔방울을) 주었다. 그리고 중등을 만났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옛날(조선시대) 놀이를 했다. 재미있었다. 사슴을 봤다.


- 엄성민
제목 : 도보2
오늘은 12코스 걸었다. 나는 오늘 오늘도 엄마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가 보고 싶은 마음으로 출발했다. 가던 중 소돌아들바위 공원에 들렸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걷고 어떤 등대 들렸다. 그리고 다시 걸었다. 나는 어제 13코스하고 비고가 않됐다. 왜냐하면 어제는 보조가방, 오늘은 모든 짐을 다~ 들고 가서 차이가 많이 났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쉬라고 해서 쉬었다.


- 곽지환
오늘은 이상한 나라에 왕국 놀이를 했다. 월래 있었던 놀인 아니고 우리들이 지어낸 노리다. 재혁이형, 아미 빼고 다~갔이 만들었다. 조선시대 놀인대 새민이 누나는 왕, 창윤이 형은 왕비, 가을이 누나 왕비, 아영이 누나도 왕비, 범준이 형과 성민이는 말, 해온 마국간지기, 민수형 테자, 나도 테자다. 수영이 누나가 공주. 후궁시험도 봤는데 가을이 누나가 왕비가 됫다. 나하고 민수형은 세자책봉시험 방금 하다가 아미가 하루이야기를 쓰라 해서 지금 하루이야기를 하는 거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 박수영
제목 : 중등 만나다!
오늘 12코스를 걷다가 연곡해변에 들렸는데, 중등을 만나서 얘기를 했다. 물론 진이언니와 재혁이 오빠의 러브러브를 봤다능요! 근데 혜현이 언니는 바로 앞에 숙소라서 나한테 물을 많이 주었다. 그래서 무척 고마웠고, 좋았다. 덕분에 힘을 내서 올 수 있었다! 혜현이 언니가 너무 고마웠다.


- 고범준 (날씨 : 태양이 1m 가까워졌나?)
제목 : 들살이 생존 3일째
오늘 12코스로 가서 새로운 생존지를 찾았다. 거기서 이상한 나라의 왕국에 갔다. 거기서 나는 말이 되었다. 그리고 세자라는 형을 태우고 달렸다. 마구간에 인생은 싫었다.


- 정창윤 (날씨 : 약간 덥고 맑다.)
제목 : 들살이의 3, 홀수 날은 좋은 날.
오늘은 가장 짧은 12코스를 걸었다. 그동안 재밌는 일도 많이 있었다. “피콘 잡기”놀이와 “이상한 나라의 왕국”놀이 등 재밌는 놀이도 많이 했다. 그리고 거의 코스가 끝날 때 쯤 중등도 만났다. 놀랍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했다. 숙소에 도착해선 시설이 좋아 놀랍고 행복했다. 오늘은 재밌게 놀아 좋았던 날이다.
이상한 나라의 왕국 스토리
1부 - 출생의 비밀 : 큰 전쟁과 배신, 그리고 잃어버린 형제를 찾아.
2부 - 중전의 음모 : 후궁을 몰아내기 위한 중전의 사악한 음모, 그리고 여러 배신.
3부 - 두 명의 태자 : 세자가 되기 위한 두 왕자의 치열한 사투, 그 후 왕의 결단만이...


- 서아영 (날씨 : 이상하게 더워!?)
제목 : 바다에 반하기 3일(바다보다는 언니가 좋아.)
오늘 놀다가 중등하고 만났다. 내가 언니랑 놀고 있을 시간에 재혁이 오빠랑 진이 언니랑 얼레리꼴레리를 하고 있었닷!!(손잡고 실실 웃는 모습이 내 폰에 있다!!ㅋ) 헤어질 때도 여운이 남는 듯 아쉬워했다.ㅋ 나도 그랬지만...!!(언니랑) 지금도 오~래 자리를 비워서 (중등이 있는) 연곡해변까지 갔다 왔다는!ㅋㅋ

==================================================================================================

* 사진이 작게 보이네요~ 클릭하시면 훨~~씬 크고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거름-갈결부 ( 2015-05-26 23:31: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맨 위에 바다사진 좋네요. 화사하게 보정해서 더 좋네요.
코끼리1 ( 2015-06-06 02:37: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힘들어도 걷고 싶은 길이네요..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30
[방과후] 2015.5.27..아미 머리땋아주기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589
1529
[방과후] 2015.5.26..피아노치는 창윤 [1]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429
1528
[방과후] 2015.5.22..무얼 찾고 있니? [1]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453
1527
[방과후] 2015.5.21..고민 [1]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299
1526
[방과후] 2015.5.20..이슬비와 지음 [1]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243
1525
[방과후] 2015.5.20..대화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413
1524
[방과후] 2015.5.19..윤서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465
1523
[방과후] 2015.5.18..둘만의 공사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5-06-03 357
1522
3학년 꽃모종 하기 bys6701채송화 2015-06-02 557
1521
7회 산어린이회의 달님(이화전) 2015-05-28 226
1520
5학년 장 가르기 [1] 자연 2015-05-28 757
1519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7 [2] 아미 2015-05-25 284
1518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6 [1] 아미 2015-05-25 451
1517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5 [6] 아미 2015-05-25 460
1516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4 [2] 아미 2015-05-25 397
1515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3 [2] 아미 2015-05-25 335
1514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2 [2] 아미 2015-05-25 529
1513
반의반의반 2015년 봄 들살이 이야기 - 1 [5] 아미 2015-05-25 485
1512
허니버터반 봄 들살이 이야기⑥ [4] 자연 2015-05-22 400
1511
허니버터반 봄 들살이 이야기⑤ [3] 자연 2015-05-22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