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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 1,2학년 봄 들살이 3
작성자 : 작은나무
  수정 | 삭제
입력 : 2015-05-16 13:34:19 (7년이상전),  조회 : 359

집에 가는 날,
어제의 그 냄새가 가시지 않았다. 아침부터 똥 냄새 얘기하며 아이들이 잠에서 깬다.
아침, 다들 표정이 좋다. 점심 먹고 출발한다 했는데 아침 먹고는 금방 점심 먹잔다.

................................

스스로 자기가 쓸 짐을 메 보는 것,
집 떠나 자보는 것.
1,2학년 들살이는 이것이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올 봄도 큰 사고 없이 1,2학년 들살이 잘 다녀왔습니다.

매끼니 따뜻한 밥 해주신 맛단지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고 현명한 중재자 역할을 해준 가랑비 고맙습니다.
든든히 길을 잡아 준 징검다리 고맙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한 스스로도 고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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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엄마 하트~ ( 2015-05-16 22:00: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역시 1,2학년은 귀엽다~^^
서영세민엄마 ( 2015-05-19 21:17: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효 귀염둥이들~~
작은나무 글 세 편 읽는데 왜 괜히 코끝이 찡하지?
나 늙나봐요ㅠㅠ
가랑비♡ ( 2015-05-20 11:48: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중등, 고학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2박 3일이었어요~ 저학년 들살이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왔습니다.
피곤했을텐데 빨리 정리한 작은나무 대단해요^0^)♡
잠자리 ( 2015-05-20 21:54: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예쁘다 예쁘다예쁘단 말밖에는.... 수고많으셨어요
```이슬비`` ( 2015-05-22 11:25: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이 들살이 다녀 온 후로 쑤~욱 큰 것 같아요.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코끼리1 ( 2015-06-07 14:51: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샘들... 저는 이제야 봤다는... ㅋㅋ
들살이 넘 애쓰셨구요... 애들..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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