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월요일
들살이 첫째날 이야기
박지우
날씨 : 오후를 제외하고 맑음
오늘은 들살이 첫째날이다. 오늘은 온수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 터미널까지 가서 거기서 1시간 기다린 후 버스를 타고 공주에 와서 걸어서 한옥마을 까지 왔다. 한옥마을에서 놀다가 내가 오늘 식사당번이어서 김치찌개를 끓였다. 그 다음 먹고 일지를 쓰고 있다. 오늘 겨우 첫째날인데 벌써 엄마가 보고 십다. 그리고 오늘 엄마랑 전화해서 엄마가 조금 덜 보고십다. 그리고 내일 석장리 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 공주박물관을 가서 재밌을 것 같다. 엄마가 빨리 수요일에 왔으면 좋겠다. 지금 같아서는 완전 울고 십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참기로 했다.
김유담
제목 : 들살이 첫째 날
날씨 : 비가 밀당을 하는 날씨(여우비)
오늘은 들살이 첫째날이다. 9시경에 온수역에 모여서 7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내렸다. 고속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로 가서 고속버스를 타고 1시간 40분 쯤 갔더니 도착했다. 그리고 쭉 걸어서 한옥마을로 갔다. 가자마자 재헌이랑 야구을 했다. 자연이 도시락을 먹으라고 해서 다 먹고 다시 야구을 했다. 근대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왔다가 안왔다가을 계속 반복했다.
곽채은
날씨 : 비가 주룩주룩ㅠㅠ(저녁 날씨)
오늘은 들살이 첫 날이다. 먼저 집에서 8:40에 집에 나와서 산신령&여우비 차를 타고 온수역으로 영초 언니랑 같이갔다. (감사~ 산신령과 여우비^^) 그리고 지하철을 타서 (7호선) 어딘가? 역으로 갔다. 그리고 또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번엔 3호선) 남부터미널 역으로 갔다. 그리고 고속버스를 타서 한시간(1시간) 반(30분) 쯤을 타고 가서 공주(늘 보던 곳)로 갔다. 그리고 잠깐 화장실에 들렸다가 한옥마을로 갔다. 그런데 어떤 돌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을라고 했는데 (윤서랑 나랑 거기에 한결이도 있었다.) 이상한 벌레(일명 빨강 진드기)가 있어서 거기서 못 먹고 저~쪽 있는 정자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꽃길(기분 좋은 곳)도 찾고 밀도 따먹고 등등을 해서 완전 재밌었다. 근데 다리가 너무 아팠다. 집에 가고 싶다. 끝
박서현
날씨 : 비가 와
제목 : 들살이 가는 날
오늘은 온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남부터미널로 가서 고속버스를 탔다. 그리고 공주에 도착했다. 그리고 좀 걸었다. 그리고 한옥마을에 도착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좀 놀고 나는 식사당번이라서 밥을 차렸다. 김치찌개였다. 마늘맛이 많이 났다. 그래서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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