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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반 봄 들살이 이야기④
작성자 : 자연
  수정 | 삭제
입력 : 2015-05-22 17:56:10 (7년이상전),  수정 : 2015-05-22 17:59:57 (7년이상전),  조회 : 478
5월 14일 목요일
들살이 넷째 날 이야기

날씨 :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제목 : 부소산성과 부여박물관에 갔다
오늘은 부소산성에 갔다. 부소산성에 갔는데 힘들었다. 올라가서 정자에 도착했다. 정자에서 놀고 있는데 유담이 오빠하고 재헌이 오빠가 치고밖고 싸웠다. 치고 밖고 싸웠는데 웃었다. 신기했다. 그리고 내려왔는데 정자가 또 있어서 거기에서 밥 먹었다. 그리고 내려와서 부여 박물관에 갔다. 구경했다. 어린이 박물관도 갔다. 부여박물관하고 어린이박물관하고 가까워서 좋았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숙소로 왔다.

이한준
오늘 날씨 : 매우 맑음(그래서 더움)
오늘은 아침으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아침을 먹고 나서 부소산성에 갔다. 삼충사를 지나서 영일루를 지나 태자림을 지나서 드디어! 고대하던 낙화암을 보았는데... 나는 백마강이 한눈에 보이는 높은 절벽으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산에 바위 많이 있는 곳이었다. (실망) 그 후 국립부여박무로간으로 갔다. 기념품점에서 백제 금동대향로 복제품 가격이 2300000만원! 그래서 엄청 놀라고 진품을 보러 갔는데 진품이 되게 복제품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새나
날씨 : 해 쨍쨍 살 꺼멓..
제목 : 죽어라 도보
오늘은 부소산성에 갔다. 숙소에서 버스 터미널로 걸어갔다.ㅠㅠ 그리고 시외버스를 타고 부소산성으로 갔다. 부소산성 올라가는데 가방 몰빵을 했다. 내가 좀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느릿 느릿.. 낙화암에 도착!! 했다. 낙화암이 되게 가파르고 위험해보였다. 그래도 멋졌다. 낙화암에 있는 정자에서 사과를 먹으면서 쉬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왔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무너무나무너무너무 발이 아팠다. 그리고 국립공주박물관에 걸어(걸어... 걸어... 걸어..)갔다. 다리가 마비됐다.ㅎㄷㄷ 국립 공주 박물관에서 금동대향로도 봤다. 너무너무너무너무나무나무너무너무 멋졌다. 또 다시 버스터미널로 걸어왔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나무나무너무 힘들었다. 다리가 마비마비마비마비마버마미 되는 것 같았다. 너무 힘들었다. 다신 안가!!!

곽채은
날씨 : 완전 더워
제목 : 부여 박물관의 꽃 금동 5층석탑(이 제목은 오늘 간 곳들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입니다.)
오늘은 좀(?) 바빴다. 부여 박물관, 부소산성, 정림사지 5층석탑 등등을 갔기 때문이다. 우선 부소산성&낙화암으로 갔다. 거기에서 가방 몰빵과 준이가 게임을 시켜줘서 재밌었다. 그리고 부여박물관에 가서 1관, 2관, 3관, 4관을 차례대로 둘러보고 그 아름다운(?) 금동대향로(2관)도 봤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실도 둘러보고 이제 정림사지 5층석탑으로 갔다. 그런데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길 밖에서 봤다.ㅠㅠ 그리고 시장(마트)로 가서 식재료를 산 다음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 하루 완~전 잼!있!었!다~!!!

김재헌
덥다.
오늘 역사탐방을 했다. 부소산성/박물관에 갔다. 부소산성에서 가방 몰빵을 했다. 맨 처음에 한결이랑 몰빵을 했는데 점점 욕심?이 커져서 다른 애들이랑도 했다. 한결이랑 할 땐 이겼는데 다른 애들이랑 할 땐 다 졌다. 몰빵을 하니까 금방 끝났다. 그리고 박물관에 갔다. 거기 금동대향로가 있었는데 내가 책에서 보던 거랑 달랐다. 그리고 숙소로 왔다.
 



오늘도 길잡이 역할을 맡은 6학년들!











아이들이 찍은 백제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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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1 ( 2015-05-25 21:16: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표정들이 밝아요~ 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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