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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1학년 - 토스트 만들기
작성자 : woosmi79
  수정 | 삭제
입력 : 2010-03-10 07:07:55 (7년이상전),  수정 : 2010-03-10 07:09:29 (7년이상전),  조회 : 323


입학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새내기 1학년들은 산학교에 금방 적응하며 재미나게 놀고 있답니다.

귀염둥이들 토스트 만드는 모습 보세요.                   

<토스트 만들기>                                                                                                                              

   

" 잘 뒤집어, 와 개구리 모양 후라이가 됐다"

"우린 정말 동그랗다!!, 언제 뒤집어야 하나?"

입맛 다시는 민준이, 딸기잼 바르고 손끝에 묻은 빨간 잼은 쪽쪽 빨고

 재헌이(왼쪽)와 찬(오른쪽)

가을이(왼쪽)와 지원(오른쪽)

메롱소녀들 !!  영초와 세민이

    민수, 민준, 윤정이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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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 2010-03-10 08:35: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귀염둥이 1학년이라는 말에 얼른 우제 모습을 찾아보고 싶어서 들어왔더니 우제는 간데없고 진짜 귀염둥이들이 있네요...
귀염둥이들 진짜 이쁘네~~~
통통17 ( 2010-03-10 10:33: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으매~깨물어주고 싶은 것들!
천진, 상큼, 새록새록 다 예쁘네용~
포도나무 ( 2010-03-11 08:17: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역시 어릴수록 사랑스러워요!!
이쁜이들 ... 얼른 이름과 얼굴을 외워야할텐데...
1학년들아! 만나서 반갑다.~~~
혜원엄마 ( 2010-03-11 13:39: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유~~이뻐라. 사진 보면서 한참을 빙긋이 웃게 되네요.
만다라 ( 2010-03-11 14:20: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 진이두 저리 구여울때가 있었을것인디~ 스읍~~ 이젠 멀어져만가는 흐흑~~~~ 부여잡고 싶은 시간이여...
나무그늘 ( 2010-03-11 15:26: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1학년들 역시 귀엽네요.. 개학하고 며칠 후 1학년 여자아이 하나가 영초랑 마실을 하고 싶었는지 엄마한테 물으러 가는 길에 다시 돌아와서 "근데 니 이름이 뭐라고 했지?"하고는 달려갑니다. 엄마한테 다다를 즈음 또 돌아와서 "근데 니 이름이 뭐라고 했자?"하고는 또 달려갑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니 어찌나 구엽던지..^^ 1학년들도 새로 사귄 친구들과 마실 폭풍을 시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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