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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20 23:11:37 (7년이상전),  조회 : 150
우와
오늘 날적이를 보는 순간 꾀 많은 시간을 당찬들과 떨어져 있었더라구요.
손가락 한 마디 씩은 큰 것 같은 녀석들 의 모습이 제법 형, 언니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요.
봄바람 말 처럼 저도 찾지 않고 놀았다고 하더니 정말 놀랍게들 자랐네요.
저 없이도 형,누나들 쫒아 나들이도 다녀오고
저는 그냥 터전에 있기로 한 준호랑 종혁이랑 있으래요.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며 즐겁고 다정하게 노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며, 낮잠 시간에 꼭 옆에 누워 잇어야 했던 서경이도 그냥 옛이야기 듣고 자고요.
우리의 일편단심 민들래 주영이는 형아 하고 신나는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서경이와 경쟁을 하듯이 종이접기와 "나잡아봐라" 놀이하였지요. 늦게 등원한 지수언니 함께 함류하여 짧게 놀이도 같이 하였지요.
상민, 종혁, 준호, 은솔이는 얼마 오지 않은 달팽이 친구들 틈에 숨어 자신들 만의 놀이에 푹 빠져 있었답니다.
마늘이 오늘 까지 휴가라고 하여 등원하지 못한 소현이를 뺀 나머지 친구들의 얼굴이 환하게 맞이 하여 주어 어찌나 기뻤는지 몰라유.
소현언니 우리 내일 볼 수 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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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 ( 2005-09-22 00:24: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힘드시면 더 쉬셔도 될껄..너무 무리하시는것 아닌지 몰라요.어째튼 반갑습니다,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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