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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들의 들살이 모둠중에서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26 22:55:15 (7년이상전),  조회 : 192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다시금 힘을 얻고 출근 하엿더니 환하게 맞이 해 주는 녀석들
진짜 주말 다운 주말을 보낸 얼굴들이 였지요.
오전 간식 후 짧은 모둠을 한 후 전체 모둠에 참여 하였지요.
터전을 예쁘게 청소도 마치고 낮잠 자기전 다시금 들살이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였더니
* 파도 : 당찬 들살이 가면 엄마, 아빠와 혜여져서 지금 처럼 파도랑 재미있는 물놀이, 등산도 하고 잠도 같이 자는 거야! 엄마, 아빠 보고 싶어도 울면 안돼 그리고 같이 가는 언니, 오빠들 이 잘 도와 줄꺼야 잘 할 수 있지?!!!!
* 서경 : 난 파도랑 같이 잘꺼야
* 주영 : 나도 파도랑 잘 꺼예요.
* 파도 : 진짜 형아 쫒아 다니지 않고 파도랑 잘 지낼수 있어
* 주영 : 서경이도 하지요.ㅋㅋㅋ(아마도 서경이가 한말에 자신도 힘을 내어 보려는 가 봅니다)
* 소현 : 나도 파도 랑 잘 꺼야!
* 파도 : 소현 이 울지 않고 잘 할 수 있어?
* 소현 : 고개만 끄덕끄덕
* 준호 : 나도 들살이 갈 꺼예요.(씩씩한 목소리로)
* 은솔 : 왜들 그러나 당연히 가는 건데 하는 표정으로 파도 나도 가는 거지
* 파도 : 응 당연히 가는 거지
*종혁 : 파도 그러면 달팽이에는 누가 있어
* 파도 : 응 아무도 없어 달팽이들 모두 가 종혁이는 안 갈 꺼니 ?
* 종혁 ; 아니 나도 갈 꺼야 !!!
녀석들 제법 의젓하더라구요. 혹시나 하였는데 대답들이 어찌나 씩씩 하던지 가지 말라고 하면 큰 일 나지요.ㅋㅋㅋ
처음 하는 들살이 인데 녀석들의 당찬 모습에 저또한 기운 이 나네요.
***누가 당찬이라 이름을 지었나요. 가끔은 녀석들의 당찬 발언과 행동에 저 무서워요.말려 주세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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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 2005-09-27 11:08: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서경이가 "엄마, 아빠는 안 가는 거야?" "그럼~ 친구들 모두 처음으로 엄마, 아빠랑 헤어져서 친구들끼리 파도랑 자면서 재밌는 거 많이 하며 지내는 거야." -- 내심 조마조마해하며 대답을 했는데, 그 담에 "으응~" 하고 조용해져서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죠. 그나저나 감기가 걸려서 정작 내일 아침이 되어 봐야 가는구나 하겠는데요.
buyn6560 ( 2005-09-27 12:33: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도 어제 소현이 잘때 덥다고 해서 문을 좀 열어뒀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대로 였어요. 아차, 하면서 문을 닫고 소현이 몸에 열은 없나 살피고 아침에 기침이 난다 하여 긴장하고 그래요. 내일 까진 별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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