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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들의 하루 이야기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10-05 23:14:36 (7년이상전),  조회 : 325
들살이 이후 녀석들이 한층 더 컷음을 느껴요.
긴 들살이를 잘도 해냈다 싶더니 아 글씨 녀석들이 돌아가며 아프네요.
소현이는 본격적으로목도 붓고 기침하는 소리가 "컹컹"
은솔이는 약간의 미열과 가끔기침(컨디션은 꽝)
상미이는 콧물과 컨디션 꽝(조금만 건드려도 잉잉잉)
종혁이는 코가 막히는지 킁킁거리고
서경이는 들살이전 감기기운이 조금있구요.
주영이는 다리가 쑤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니 준호는 들살이에서는 얼굴이 좋았는데 집에오니 아토피가 도 심하네요.
우산이 하는말 준호는 산에서 살아야 하나봐요. 산에서는 얼굴이 깨끗했는데 ㅋㅋㅋ
당찬들과 파도가 딱지치기 한판 붙었죠.
결과는 파도의 완승 ㅋㅋㅋ녀석들 얼굴이 굳기에 딴 것은 다돌려주었지요.
그중에 종혁이는 저에게 질까봐 한다고 하다가 나 안해 하고 마당으로 나가버렸어요.
종혁이 너무 약 했어. 당찬들 열심히 연습해 내일 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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