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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녀온 당찬들의 짧은 들살이 이야기
작성자 : 파~도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30 22:57:28 (7년이상전),  조회 : 143
^0^ 평안들 하셨나요.
많은 분들의 걱정과 사랑속에 저희 당돌한 당찬들 4세맞아 처음으로 언니, 오빠들과 함께 들살이를 다녀 왓지요.
녀석들 처음에는 신나 하더니만 이동 시간 이 조금 길다 싶으니 쬐게 짜증이 나는가 봅니다.
서서히 차안 에서 친구들에게 서로 불편하다라고 투정을 부리더군요.
언니,오바들 의 재잘 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고차에 타자마자 잠이들어버린 준호. 어찌어찌 하여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축령산에 도착을 하였다.
녀석들 수려한 경관에 도취되어 어찌할 바 몰라하더군요.
*들살이 첫째날
짧은 등산과 자연체험을 하기로 하였다.
당찬들은 (하양팀) 각 팀 깃발을 만들고 형, 누나들은 위로 위로 우리는 중간에 빠져 운동 기구를 탓지요.
구름다리를 건너는데 내려오는 방법에 조금은 무서워 하면서도 종혁이 주영이는 끝까지 건너고 우리의 씩씩이상민이는 한번 가르쳐준 방법으로 일등으로 건넛지요.
서경이는 어렵다 하더니 어느새 돌아와 서잇고 잛은 우리 은솔이와 소현이는 몇칸 오르다 다시금 내려와 친구들과 다시 함류 를 하였지요.
**여기서 준호가 빠졌지요. 준호는 형아와 함께 있고 싶다고 하여 형아와 함께 생활을 하였지요. 들살이 내내***
주완이 뒤를 따라다니며 형아들 놀이를 즐기는 주영이는 딱히 형아들이 놀이에 함께하여 주지는 않아도 꽤나 서경이랑 따라 다니는 것이 즐거운 듯 하더군요.
밤이 되어 녀석들 엄마를 찾지는 않을 까 했더니 저 혼자만의 짝사랑이였답니다.
가끔 제가 자신들 곁에 있는지를 확인 하고는 온 방을 뒹굴면서 예쁘게들 잤어요.
아 졸립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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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향 ( 2005-09-30 23:16: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잘자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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