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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임시 방모임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
작성자 : 보름달
  수정 | 삭제
입력 : 2005-12-21 11:25:50 (7년이상전),  조회 : 189
27일 인사위원회에서 새로운 교사 선출 회의를 합니다. 또 24일에는 교사회 긴회의를 합니다. 이에 앞서 당찬방 교사와 관련하여 임시 방모임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어제 전화가 왔길래 문자를 보냈습니다. 주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방모임에서 논의사항

- 12월 말까지만 웃음꽃이 아마를 할 수 있음. 1월에는 불가능함
- 당시 교사로 내정된 사람은 소금쟁이 한 명임. 그러나 소금쟁이는 1월 하순부터 정식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임.
- 12월까지 웃음꽃-> 1월 중 다른 교사->1월말부터 소금쟁이 ->3월 새로운 교사등으로 교사가 자꾸 바뀌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가능하면 교사가 바뀌지 않고 지속적으로 당찬방을 맡아 주는 것을 이사회에 건의하기로함
- 만약 12월 중으로 새로운 교사가 뽑히고 1월 초부터 근무가 가능하다면 소금쟁이가 아닌 새로 뽑힌 교사가 당찬방을 맡아도 됨.


결국 아이들에게 혼란이 가장 적은 방법으로 새로운 교사가 충원되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있지 않거나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아마가 있는 것같아 임시방모임을 요구하였으나
몇 몇 아아들과 전화통화를 해 본 결과 이미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임시방모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오늘 중으로 임시 방모임이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댓글 달아주시던지 전화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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