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88
Total : 286,959
23일(금) 임시 방모임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
작성자 : 주완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5-12-21 12:07:51 (7년이상전),  조회 : 243
지난 달 방모임에서 결정된 사항들에 대해 약간의 인식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에는 앞으로 근무할 교사로 결정된 사람은 소금쟁이 한 명 뿐이었죠.
그래서 교사가 뽑히지 않으면 당장 1월부터 소금쟁이가 오후 근무가 가능하니 가능한 시간이라도 당찬과 합류해서 생활하고 또 2,3월에 방담임이 바뀌는 것이아니라 그대로 소금쟁이가 앞으로 1년간 현재 당찬방을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죠.

현재 합의를 보아야할 사항은
당찬방에서 당찬방을 맡아줄사람으로 그때 당시로서는 소금쟁이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소금쟁이가 지금부터 오후 2시에 출근을 하고 있고 전일 근무가 가능한 날짜는 1월 20일 경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금쟁이가 전일 근무가 가능할때까지 약 보름간의 혼란기가 있지만 당찬방에서 원하면 방담임을 맡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새로운 교사가 충원되면 1월부터 바로 당찬방을 맡을 수 있겠지요.
충원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과도기 거쳐 소금쟁이가 맡는 것이구요.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당찬방의 담임을 새로운 교사로 1월부터 맡게 할 것인지
아니면 약간의 과도기가 있겠지만 소금쟁이가 맡았으면 하는 것인지
함께 이야기 해서 결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현재 당찬방 아이들이 많이 아프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웃음꽃도 어려운 상황에서 굉장히 고생하고 노력하고 계시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으면 더 할 나위 없죠.
한번 얼굴 보고 만나서 방모임을 통해 위의 사항들을 이야기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제가 어제 보름달에게 전화드린것입니다.

시기가 촉박한 것은 보름달이 말씀하셨듯이
24일 교사 긴회의가 있고 27일 인사위를 통해 최종 교사 등원 결정을 하는데
아무래도 당찬방의 입장에 따라 회의내용들이 달라질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 설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내용으로 방모임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굳이 모일 필요는 없겠지요.

바로 새로운 교사가 뽑히면 1월부터 근무 하는 것에 다들 공감 하셨으면 방모임이 필요없을 수도 있겠네요.
의견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보름달 ( 2005-12-21 18:40: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모든 사람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잠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보름달 ( 2005-12-21 18:41: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잠시 후에 문자 보낼테니 23일(금) 7시 30분정도에 만나 이야기합시다.
보름달 ( 2005-12-21 18:43: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또하나, 이사장 혹은 대표교사들의 참석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군만두 ( 2005-12-21 21:20: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당찬방의 교사가 최대한 일정하게 자리잡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번 이사회의 의견일치도 그렇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3일 이사장 참석은 불가능할 듯......많은 이야기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만두 ( 2005-12-21 21:27: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참고로 저번 이사회 회의록 중 일부 옮깁니다. 최대한 교사가 자주 바뀌는 상황을 방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방구성] - 12월까지만 웃음꽃이 당찬방을 맡아 주시고, 이후 새교사 충원시 우선 현재의 당찬방 교사로선임 후 1년동안 유지 만약 새교사 충원이 되지 않을 경우 소금쟁이를 통해서 당찬방 안정화에 노력 - 교사 충원 후 방 구성은 계속 논의
해~바라기 ( 2005-12-21 22:38:2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교육이사님이 필요한데,,,,
왕관 ( 2005-12-22 14:41: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12월 내에 과연 새 교사를 뽑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서 소금쟁이에 촛점을 맞춰, 소금쟁이로 하면 다시 바뀌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던 것같구요, 새 교사가 채용되면 그 분을 당찬방에서 모시고 내년에 주-욱 해 나가는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어짜피 연령별로 선생님성향을 차별화할 것도 아닌 상황이고 하니 1월부터 종일 근무가 가능하신 분이 맡아 주시는 것이 낫지 않나 싶군요. 서경이의 상태를 빨리 정상화하고 싶은 욕심에 밤나들이를 최대한 자제하고자 하니, 제가 방모임에 안 보이더라도 이해를 쫌 해주시길..
buyn6560 ( 2005-12-23 09:18: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왕관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소현이 감기가 점점 심해져서 오늘 참석하기 힘들 것 같네요.
*눈사람* ( 2005-12-23 09:23: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난 당찬방모임에서 나온 얘기가 이사회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점이 있었던 듯하지만, 당찬방 교사에 대한 생각은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방모임을 해서 나눌 이야기가 지난번 방모임에서 한 얘기와도 별 다를 것이 없을 듯하구요.
*눈사람* ( 2005-12-23 09:26: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인사위원회나 이사회에서도 당찬방 아이들을 최대한 배려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민이 감기가 심하고, 푸우가 늦게 오기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네요.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3
아마일지 [5] *눈사람* 2006-02-22 193
82
당찬방 아마들 보세요.^^ [1] 장은결엄마 2006-02-21 149
81
당찬방 방모임 안내 [3] 장은결엄마 2006-02-04 293
80
23일(금) 임시 방모임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 보름달 2005-12-21 189
79
23일(금) 임시 방모임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 [10] 주완엄마 2005-12-21 243
78
어제 터전에서 당찬방 방모임을 했어요. 장은결엄마 2005-12-07 142
77
12월 당찬방 방모임 안내 장은결엄마 2005-12-05 106
76
국악당 나들이 [1] 봄-바람 2005-11-28 136
75
당찬방모임 했어요. [2] 주완엄마 2005-11-10 287
74
당찬방 11월 방모임 안내 장은결엄마 2005-10-28 205
73
오늘은 대청소한날 파~도 2005-10-24 149
72
에고고 힘들어라 [6] 파~도 2005-10-16 191
71
당찬들의 하루 이야기 파~도 2005-10-05 324
70
10월4일 천사데이 이소현 생일입니다. [3] 소현아빠 2005-10-04 149
69
짧은 들살이 이틀째 이야기 [1] 파~도 2005-10-04 110
68
처음 다녀온 당찬들의 짧은 들살이 이야기 [1] 파~도 2005-09-30 143
67
당찬방 10월 방모임 안내 장은결엄마 2005-09-27 149
66
한국아파트 254동 801호입니다. *눈사람* 2005-09-28 119
65
당찬들의 들살이 모둠중에서 [2] 파~도 2005-09-26 191
64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1] 파~도 2005-09-20 150
1 2 3 4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