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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고구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작성자 : 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1-11-21 16:18:27 (7년이상전),  조회 : 73
오늘 회의를 하고 있는 중에 자전거께서 무와 고구마를 마아니 가져오셨어요.
나누어 먹으라고하십니다.
여진네께서 가져다 주신 고구마도 아직 박스로 있는데,
터전에 고구마 풍년입니다^^
그리고 무는 김장하고 남으면 무말랭이를 할까 합니다.
무가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셔도 될것 같아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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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엄마 ( 2011-11-21 21:55: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간만에 들어왔는데 무라...
이밤에 달큰한 무밥이 생각납니다. 쩝쩝
교사회 (2011-11-22 14:30:32 (7년이상전))
이렇게 소식들이니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정현이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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