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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엄마랑 밥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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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11-29 10:17:12 (7년이상전),  조회 : 191
여진이네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배추 김치,무 김치, 파 김치, 꼬들배기 김치, 갓 김치....

(들살이 갔던 무예원 아저씨가 몸에 정말 좋다던 가을 꼬들빼기 바로 그것입니다 ^^*)

근데 이번 테마는 김치는 아니구요, 고기입니다.

볼때마다 불러오는 한주엄마 배를 보니, 혹시나 빨리 나오면 어쩌나 마음이 급해지는 것이 고기를 빨리 먹여야 겠다는 생각이... ㅋㅋㅋ ( 오지랖이 너무 넓죠? )

저희집에서 불고기 먹고 담날 영호엄마 진통이 왔다죠? ㅋㅋ


낼 수요일 11시30분에서 12시 쯤 시간되시는 분들 저희집으로 오세요~~

각종 김치와 불고기에 하얀 햅쌀밥 준비해 놓겠습니다.

식사하시고 2시 공부모임하러 현서네집으로 이동하면 될거 같아요 ^^* (저는 효주 아구창때매 낮잠 푹~ 재워야 해서 못갑니다)

안가시는 분은 각자 집으로~~ ㅋㅋㅋ (저는 애 잘때 제 시간을 갖지 않으면 맛이 간답니다 ~~ㅋㅋ)

* 수욜이 도시락 공지라 도시락도 싸고 같이 밥도 먹고 저는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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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 2011-11-29 11:37: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렇게 또.. 공부모임 전 몸보신을 시켜주신다니.. 하하.. 저도 갑니다~
복숭아 ( 2011-11-29 11:51: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밖으로에서도 부러바라 했는데...여기까정.... ㅠㅠ
맛나게 드시고 순풍 애기도 잘나으삼!!!
싱글이 (2011-11-29 12:13:11 (7년이상전))
내년에는 우리 6세도 한번 거~하게 뭉쳐요~!^^
해바라기 ( 2011-11-29 15:35: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현서네 갑니다....
반짝이 ( 2011-11-29 17:37: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무지 황송하답니다^^ ㅎ 꼬들빼기 김치 정말 군침도네요..
자스민 마음써주어 넘 고마워요^^다 내덕분인줄 알고 도글방까지 한 20명 달려가죠 ㅋㅋ
교사회 (2011-11-29 21:42:53 (7년이상전))
도글이들도~~~! 달리고 싶습니다..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반짝이~ 아자아자 화이팅~!!!!! 순산하시기를 바래요..
아기나리 ( 2011-11-29 22:10: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늘 저녁 불고기가 그 불괴기 였순요. 넘 잘 먹었어요. 저도 참석하고 싶으나~~~ 담 기회로...
재영이엄마 ( 2011-12-02 11:39: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호호! 항상 이렇게 푸짐한 먹을거리 챙겨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저녁에 맛있는 불고기 얻어가서 온식구 둘러앉아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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