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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가....ㅜㅜ
작성자 : 홍삼
  수정 | 삭제
입력 : 2014-05-14 21:18:25 (7년이상전),  조회 : 229
즐거운방 학기초에 있었던 이야기 랍니다.ㅋㅋ
14명의 아이들과 나들이를 다녀오던 어느 날....
약수터에서 두껍아로 돌아오는 길엔 먼저출발한 아이들이 기다리는 포인트가 있지요~~

홍삼은 뒤에 가는 아이들과 발 맞춰 가면서,
"저기~~ 오토바이 의자에서 기다리기!"를 외쳤지요~~
두껍아의 날쎈돌이중 한명인 윤후!
니나노~~하며 앞으로 앞으로...

오호라~~최윤후! 이리오세요~~~~약속을 안 지키고....
이~~~~노~~~~옴~~~~!!!을 외치며 도깨비모드로 변신하려는 순간!
"아니~~~나는 안가려고 했는데...내 다리가..자꾸 앞으로~~엉엉"

아~~~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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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연우맘) ( 2014-05-15 08:47: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ㅋ 윤후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변명은 가끔씩 아주 깜짝 놀라게도, 웃음이 빵 터지게도 만드는것 같아요
똘망이(세정연맘) ( 2014-05-15 11:46: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윤후야 ~~~~~~
솔개(은서아빠) ( 2014-05-15 18:34: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자두도 어렸을때 저랬을까요? ㅋㅋㅋ 윤후 만세!
앵두(시후윤후) ( 2014-05-21 14:59: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엄마 난 안하려고 했는데 자꾸 내 손이 그걸 만져...
얼마나 황당한 변명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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